근 2주간 갑작스레 일어난 일로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사실 나에겐 2주이지만 이것은 기정 일어날 사실이었고 넘어서야 할 문제였습니다. 모든 교회의 개척교회 외에 청빙된 이에게 일어날 일입니다. 지금도 진행 중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내 눈앞에 일어나는 일이 다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가 보지 못한 것 진짜로 봐야 할일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했습니다. 사람과의 다툼과 눈치 싸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세상은 많은 심리학과 전략에 대해 논하고 얘기하고 그것으로 위로를 얻기를 바랍니다. 나쁘지 않습니다. 성경에서도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예수를 믿고 예수의 구원으로 살아가야 할 이들의 최고의 고백은 이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