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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6

[영상작업] 크리스마스 특별찬양

일을 시작 한지도 얼마 안되었고 방송 카메라 워킹이나 구도등..완전 초짜인 상태에서 카메라를 잡은 영상으로 만든 성탄 찬양 영상.. 너무 정적이고 사람들의 거리도 멀어서 정말 재미 없는 영상이 되었기에 어떻게든 해 보려고 난잡한 정신 없는 영상으로 편집해 보기도 했으나 바로 퇴짜..정적인 영상은 오히려 더욱 산만해 질 수도 있다는 지적..방송실의 일 하나 하나의 의미를 부여하며 작업을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한데 아직은 버겁다. 에구구..그나저나 이 영상을 만든지가 언젠데 이제 올리는겨.. 영상을 만들고 틀어 보지 못한 억울함을 블로그에 -_- 사실 평가 받는 게 두렵긴 하지만..

[MOtion] 송구 영신 예배용 영상

앞으로 나의 전공을 얘기하지 말라..(예전에 나가 아니라는 뜻..) 일이 누적되고 해야 할일이 누적 되다 보니 보다 빠르고 그래도 퀼리티를 챙기는 작업(흔히 말하는 뻘짓을 방지하는 잔머리) 에 대한 열정만 높아져서 심플하게 하려고 해도 역시 영상작업은 '영이 상하는 작업'이다. 이렇게 만든다고 해도 "오 열심히 하지 않았는가!!" "역시 자네가 없음 안되네!!" 라고 말해 주실 분은 없다. 워낙 미디어가 발달한 탓도 있지만 뭐랄까 스테이플러로 종이를 찍듯 간단하다고 생각을 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영상을 만들줄 아는 분이 봐도..이거...하루 뚝딱이구먼..할수도 있지만 -_-(아..역시 자기 무덤 파는 포스팅이였어..) 여하튼 이걸 말하려고 한게 아닌데!!! 사진을 추려내기가 싶지가 않더구먼, 각 사진이 ..

[주저리]하아 처음으로 프로포즈하는 것을 '도와' 줬다 -_-

자기 발에 떨어진 불도 마다하고 자기 코가 석자 인것도 무시하고 아는 분의 프로포즈 하는 일을 도와 주었다. 준비는 물론 준비된 프로가 했지만 그 조수 역을 맡은 것(이 분도 아는 분이라 -_-) 하트로 된 촛불을 보면서 난 과연 무슨 생각에 잠겨 있었나 ... 뭐..하는 짓인지..할일은 산더미 같이 쌓여 있으면서..(리포트..영어 예배 등등) 아..나는 언제 봄을 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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