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열풍 박싱거라는 애니가 있습니다. 브라이거, 박싱거 사스라이거 이렇게 J9시리즈인데요 로봇이 나오는 서스펜스 탐정물을 컨셉으로 잡았으나 2편인 박싱거는 역사물 그것도 대하서사극이 되어버립니다. 박싱거는 막부의 신하 즉 막신하의 일본어 발음으로 장난친 발음입니다. 그래서 결말도 모두 자신의 충성을 위해 사망... 여하튼 이런 진부한 스토리는 접어두고 저는 추억의 장난감을 좇아서 이 박싱거를 현세에 다시 구매하게 되는데요 이전 어릴때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은 이것입니다. 상품 이미지는 많은데 이렇게 오토바이가 가지런히 있는 사진은 구하기 어려워 리버스 티비님의 사진을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혹 안되시면 말씀주시면 바로 내리겠습니다. 여하튼 포즈플러스에서 이 추억의 물품을 완전변신형태와 가동성을 가진 물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