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 시작되었으니 장식장의 불을 켜보았습니다. 요즘 정신 없어서 얘네들 스쳐 지나가기 바쁜데 이렇게 잠시 여유를 부려 봅니다. 전체 사진부터 들어가겠습니다. 키 순서가 안 맞는 것을 조금 맞추어 주었습니다. 뒤어 안보인다고 징징대는 단가도에이를 앞으로 내어 드리고 건담의 키에 자기가 안보인다며 칼을 들고 협박한 나코루루에 간담이 서늘해진 건담이 앉았습니다. 그외에 많은 분을 가리던 박싱거가 뒤로 가게 되었습니다. 고라이온도 뒤로 보내고 옵형도 약간 뒤로 넘겼습니다. 대신에 알씨를 앞으로 해서 예쁜 모습을 보이려 애썼습니다. 마징가 제로는 스크랜더가 너무 커서 뒤로 넘기고 휴케바인마크투는 뒤로 사이버스타는 발시오네R과 나란히 두었습니다. SRX가 들어오면 게타팀이나 다이라가등등 슈퍼로봇을 어찌 둘까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