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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4

침묵

말하는 가운데서도 침묵은 가능하다. 말하고 싶은 것을 말하지 않기에 듣고 싶은 것을 듣지 못하기에 침묵이라고 한다. 무엇을 기다리는 것 일까 성공? 다른이에게 보여주기 위한 결과물? 성취감에 물든 나의 모습? 어떤 결과가 있든 그것이 어떻게 다가오든 간에 그것을 받아 들일 준비는 되어 있는가 오히려 생각치도 않고 감정으로 치우쳤다고 속에서 외치는 소리에 고개를 끄덕이고 있는가 나는 나를 속이고 다른이를 속이고 하나님 마저도 속이고 사단 마저도 속이려는가 그런 죄를 저지르고 있는가..사람의 감정이라는 것이 이리도 쓰잘때 없고 어이 없는 것일까 얼마전 까지만 해도 감사로 채워 졌던 맘들이 이제는 어두 컴컴 해서 구역질이 날 정도이다. 오히려 상황은 나에게 감사를 요구 하는데 오히려 상황은 더할 나위 없이 좋..

내 안의 기쁨

한때 다른 사람으로 부터 기쁨을 얻어 보려고 기도한 적이 있었다. 내 안에 어두움을 물리 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게 해 달라고..내가 받은 상처를 만져 주고 치유해줄 이를 만나게 해 달라고.. 응답 받지 못했다. 오히려 그럴 수 있을 것만 같았던 이들에게 상처만 더 받을 뿐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쉽게 사라져 버렸다. 그리고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 내가 바뀌어서 다른이에게 기쁨을 줘야지 다른이에게 받으려고 하면 받을 수 없다는 것을 그들도 줄 줄을 모르기에 상처만 던져 주고 갔다는 것을.. 결국 내가 줘야 하지 받을 수는 없다는 것.. 진짜 그걸 깨닫고 자다가 봉창을 얼마나 두들겼는지. 뭐 이런 추하고도 아름다운 세상이 있냐고 베게도 집어 던지고..폰도.시계도...나도..(응?) 그렇다고 내 안에 기쁨 제..

최근에 끄적 거린 여름 성경학교 홍보용 영상

이리저리 검색을 하다보면 정말 잘 편집한 영화 패러디 수련회 홍보용 동영상이 있다. 장신 측에 계신 능력자께서 만든 것이 대 부분 인데.. 나는 그런 능력자가 아니라 그 분의 영상을 다시 자막을 입힐 뿐.. 울 유초등부 여름 성경학교 영상으로 삼았다. 1. 300 2. 슈퍼맨 리턴즈 3. 트랜스 포머 아이들이 좋아 해 주고 울 선생님들의 반응이 좋아서 감사하지만 역시나 본론으로 들어가서 잘 해야 할 듯...많은 도움이 필요하다..여름 성경학교.. 마지막으로 청년부에서 요청해서 만든 수련회 영상..(물론..자막 입히기지 내가 만든 것은 아님..) 반지의 제왕

[20091129]오후 설교 - 성령으로 강건케 될 사람(성령과 기질)

참 내가 이곳에 있을 것이 맞는가 보다 느낀 것이 오전에 목사님이 설교한 내용과 오후에 설교한 내용이 맞아 떨어지고 연결이 되는 것이다. 한 권사님은 목사님과 내가 의논 하고 설교 한 것 아니냐고 하실 정도 서로의 성격 기질을 판단만 할 것이 아니라 서로 품고 사랑하고 이해 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것. 그리고 나는 바뀌지 않아!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안에서 변화 되는 것을 알려 드리고 싶었다.^^ 난 우리 교회 분들만 생각 하면 너무 감사해서 눈시울이 뜨거워 진다. 감사하다. Ephesians 3:16 i[na dw/| u`mi/n kata. to. plou/toj th/j do,xhj auvtou/ duna,mei krataiwqh/nai dia. tou/ pneu,matoj auvtou/ eivj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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