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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AS 2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한창 경기도에서 대학원을 다닐때였습니다. 당시 애플 아이폰의 대항마로 갤럭시s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입니다. 저는 기쁜 마음으로 아이폰이 아닌 갤럭시를 택했습니다. 문제는 그녀석을 구매하고 어플리케이션 일명 '어플'을 깔면서 일어났습니다. 어떤 기기든 용량이라는 것이 있고 컴을 조금 다뤄본 사람이라면 데이터를 저장하는 기기의 용량이 차기 시작하면 점점 느려지고 처리속도가 더디다는 것을 알것입니다. 게다가 멀티미디어 전공을 했다는 사람이 폰에다 이 어플을 깔면 어떨까 이 어플을 깔면 좋을까 하며 닥치는데로 깔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스마트 폰이라는 개념이 처음 있을 때이고 초기 작품이라 용량도 그리 많지 않을 터인데 저는 아무 생각없이 요즘 말로는 무지성으로 좋아 보이는 것을 깔라 제끼다 보니 폰의 ..

[주저리]스맛폰 초보자의 삼송 A/S 고군분투기

전에 포스팅에 살짝 얘기를 했지만 겔에스를 샀었다. 그리고 나는 14일이 지나기 전에 교환이 가능하다는 사실조차 몰랐다. 그저 폰이 생긴다는 것에 들떠 있었을 뿐.. 그것이 이 사건의 발단이 될 줄은 상상도 못했지만서두.. 계속해서 폰이 꺼지질 않나. 부팅속도는 날마다 느려지고 그럼에도 서식하고 있는 곳에 A.S 센터는 먼 곳인데다가 개인 차도 없구..그렇다고 데려다 줄 사람이 있지도 않고 피일 차일 미루다 보니 14일은 웬걸..20일이 넘어 버렸다.(는 것은 좀 그렇고..) 프로요로 업뎃을 하고 난 후에 겔스가 맛이 가기 시작하더니 결국 참다 못한 나는 잠시 부산에 내려온 김에 가까운 서비스 센터로 향했다. 그곳은 거의 동네에서 10년 정도를 다닌 곳이니 상당히 조치를 잘 해 줄거라는 기대와 함께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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