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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4

오늘은 주인장의 생일! 입니다.

오랜만에(1년만에?) 제 생일입니다. 아내랑도 얘기 했지만 살아온 40세월 그리고 결혼 후 8년 만에 이런 행복한 생일은 또 처음인듯 합니다. 그리고 이후에도 더 행복할 줄로 믿고 미리 감사드립니다. 일단 휴가 기간 가운데 받은 제 생일 선물을 공개 해 보겠습니다. 0. 가족 가족이 저에겐 큰 선물입니다. 1. 누구의 간섭도 없었다. 모종의 이유로 누구도 연락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생일이니 어디가라 뭐 해라 돈 받아라 이런 간섭이 없었습니다. 너무 맘 편하게 휴가와 생일을 맞이하는 군요. 그리고 그런 가운데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었다는 것이고요 아 오해 마시고..주시는 선물 마다하지 않습니다 2. 두번째 나만의 소풍 장소 탐방 이장추라는 곳을 들렀다는 것입니다. 이 나이에 장난감을 추구하면 안되..

자기를 위해 배우는 자, 자기의 길을 가는 자

세상에는 여러가지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배우는 사람이 있으며, 또 자기의 길을 개척하여 가는 자도 있죠.네? 둘다 비슷한 의미인것 같다고요?영상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https://youtu.be/iWd2W0bP6pI자기를 위해 배우는 자.. https://youtu.be/W6JLtjkSkaU자기의 길을 가는 자.오랜만에 아내가 진심으로 가르칠려고 하는가 봅니다. 여러가지 시도하다가 드디어 교육을 합니다.기쁘기도 하고 아련하기도 하고. 피아노를 못 치게 되어 제일 힘들었던건 아내였으니까요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얘들아 힘내자.

오늘은 주인장의 생일

요즘은 메일 조차도 티스토리 페북도 생일축하를 안해주는 구먼 3일간 빡센 노동과 주일에 심한 스트레스 오늘 부터 한주간 누군가의 빈자리를 채워야 된다는 일과 스트레스의 압박감에 원래는 자야 되는데 못 자고 이러고 있음.. 이제 마흔이 되는 생일인데 체력도 심력도 심지어 덕력도 바닥이구먼..생일날에 생일 선물 받고 싶은데 모아두는 돈은 아직 목표치에 도달 못했고.. 아직 할 일을 쌓여 있고..(이리 와서 일해야지 하고 손을 흔들고 있고) 잠자리에서 잠시 일어난 아내는 해줄만도 한데 생일 축하해란 말 안해주고.. 이 와중에 쓸데 없는 자기 애증 드립 기사들은 눈쌀을 찌뿌린다. 자기 정욕에 몸과 맘을 맡기며 다른 사람 피해까지 거침없이 주는 이들.. 생일인데 맘이라도 즐겁고 기뻐야 하는데..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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