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대한항공에서 블리츠웨이(이제 오프로는 없나...)와 합작하여 태권브이를 판매 했습니다. 오직 마일리지로만 판매 했기 때문에 희소성이 보이는가 싶었는데 역시나 중고국에서는 프리미엄 붙여 팔더군요.. 저는 마일리지가 있어서 한체를 구입했는데 아쉬운 것은 왜 내가 네이비 색상을 선택하지 않았는가 정도입니다. 세븐 일레븐 버전도 없으면 말고 하는 수준이라 그닥 아쉬움은 없습니다. 구할 수 있기에 구했을 뿐. 이라는 느낌입니다. (태권브이에 애정이 없다기 보담 같은 조형과 틀에 색놀이는 별로 안 좋아 하는 지라) 여하튼 그 친구가 왔습니다. 언 박싱을 해 봅니다. 태권브이만 구하면 해 보는 뒷차기 이렇게 보니 색이 나쁘지 않습니다. 태권브이만의 땅치기가 되는 군요 딴것 보다 주먹의 흰색 라인이 멋지게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