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부모님 2

지금 주인장의 상태

3월 말에 어떤 큰일을 벌인다고 하는데..좌절 상태..다른 이들이 들으신다면 미쳤다...후회 할꺼다..상대방을 배려는 했느냐.. 라는 말들을 들을지도..(연인에 관한 일이요-_-) 사람을 잃고 싶지 않아서 사랑을 잃고 싶지 않아서 1달 내내 홀로 고민하고 방황하면서 리포트도 제대로 못하고 컴도 몇번 날려 먹고..리포트 작성을 했던 것도 살포시 날라가 주시고.. 문제는 홀로 고민 하고 있다는 것..결국 인생은 홀로 고민 해야 하는 것인가..아무리 친한 친구가 많다고 해도 부모님이 계시다 해도 그들이 내 삶을 살아 줄 수 없기에 그렇기에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다.(걱정과는 다른 의미다.) 참다못해 다른 출구를 찾으려고 발버둥 치다 쓰러지고 갑자기 생각난 소녀시대 뮤비도 한번 봐주구(엉?) 그래도 맘이 아픈 ..

부모님을 닮아 간다는 것

일상 속에 생활 하면서 서른이 다되어 가는 이쯤에 내가 하는 행동이나 말에서 너무나도 많은 것을 그 분과 동일한 행동 패턴이 머릿속 진행 순서에 포함 되어 있는 것을 느꼈을때 정말 난감 해진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가정의 달이었고 동양의 이론이든 서양의 이론이든 어떤 종교든 간에 부모님을 공경하고 그들을 사랑해야 하는 것은 공통이다. 하.지.만. 말이야...-_- 내가 싫어하고 그토록 다른 이들을 힘들게 하는 패턴이나 모습까지 닮을 필요 까지는 있을까 모르겠다. 일설에는 그런 부모는 부모가 아니라고 하지만 자신의 딸을 겁탈하고 노리개로 삼는 이도 있고 생각 없이 자식이 생겼다고 해서 자식을 기를 형편이 아니라고 해서 죽이고, 버리는 부모의 심성, 자신의 이익만을 챙기면 자식이 자라고 있든 뭘하고 있든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