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예슬파파 일상다반사

여러가지로 꿀꿀한 기분인데. 오랜만에 오는 피규어로 딸래미도 좋아라 하네요. 글이 늘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그 글을 또 다시 써야 한다는 것은 더 기분이 그렇고요..하아...글 잘 쓰고 싶습니다.

시티헌터하면 우리 때는 생각나는게 사에바 료 그분이죠 항상 뭔가를 세우다가 카오리에게 거대한 망치로 얻어맞게 되는 탁월한 사격실력의 해결사, 인기에 힘입어 패러럴 월드의 엔젤하트도 나오긴 했지만 워낙 사에바료의 인상이 깊었던 터라 이전의 인기는 누리지 못했던 것으로 압니다. 그런 시티헌터의 피규어는 가지수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넨드로이드 버전까지 합치더라도 10손가락안에 들만큼있는데요 그 중에서 단아하고 딱 시티헌터의 진중한 분위기를 잘뽑아낸 피규어가 하나..아니 두개구나 있습니다. 바로 사진 갑니다. 이 두 피규어가 하나로 합체가 됩니다. 실사진 가 보겠습니다. 조형사와 사진가가 만나서 크리에이터 X 크리에이터 라는 조형품이 완성되었나 봅니다. 얼핏 듣기로는 원피스쪽의 조형사 분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인조인간 18호 (이하 18호라 하겠습니다.)를 생각하면 ... 크리링 나쁜넘이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세계 최고의 파워의 미모의 아내라니.. 아마 드래곤볼 세계관 최고의 미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인기에 힘입어 피규어도 줄기차게 나왔는데 큐포스켓이 나온 것도 봤습니다. 여하튼 저도 18호 피규어를 하나 구해 보았는데 아주 용기를 낸 것이죠. 총무 관리 부에서 여성피규어가 조금이라도 몸매 자랑을 하는 피규어는 가차없이 퇴출이니까요.. 좋은 분에게 보내어 드렸는데 아쉬운 것은 아쉽네요. 여자의 질투는 무죄입니다. 네.. 나 정말 아내만 사랑하는데 말이죠. 흠흠.. 오늘은 이렇게 떠나 보낸 18호와 니코로빈의 사진을 올려 보았습니다. .

섬뜩님의 블로그에서 가디언 히어로즈가 회자 되길래 생각이 나버린 추억의 게임..친구들끼리 모여서 한 자코를 패는데 몇분동안 패고 있으면 금지! 라는 말이 붙을 정도의 패는 재미가 있는 타격감 위주의 게임 제작사는 반프레스토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 아스카120%를 만든 제작사가 참여를 하여 그쪽 그림체와 타격감이 일품이다. 여하튼 갑자기 급 하고 싶어졌다..어쩌나..-_- 일단 오프닝

어린이 날도 가까워 지고 있는 지금..일본은 어떻게 또 맞추어서 3DS라는 물건을 만들어 냈는지..CF영상을 봤는데 증강현실 (AR 코드)을 가능하게 한 게임기더구먼.. 나에게는 꿈나라 같은 이야기.. 각설하고 여전히 유행에 뒤쳐지는 게이머 나연이는 2010 말에 나왔다고 하는(응?) 슈로대 씨리즈 슈퍼로봇대전 L을 플레이 해 보았는데.. 프롤로그 2편 하면서 느낀점이..이거 F 때 악몽이 살아 나는 느낌 이랄까 아닝 신 슈퍼로봇대전? OST중 시나리오 시작 부분이 예전의 그 브금..그리고 우리편의 레벨에 맞추어 적들의 레벨이 올라가는 것..뿐만이 아니라 다음 시나리오에 나오는 우리편 레벨도 맞추어 올라가는 것 같았다..이거뭐...(아직 스토리가 고단나 잠시 나오는 3편까지 밖에 못했으니 잘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