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예슬파파 일상다반사

예약을 올해 초에 했던가...기억이 가물 가물 여하튼 그 친구가 왔습니다. 메칸더 브이는 워낙 유명한 친구라! 바로 사진 들어가겠습니다. 루즈는 검과 주먹 루즈 4개 그리고 미사일 루즈 4개, 거치대에 끼우기 위한 파츠가 있습니다. 거치대까지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원가가 올라가겠죠 프로포션이나 루즈, 관절, 가동성모두 제겐 만족스런 물건이었습니다. 리파인 덕분에 호불호가 갈리지만 잘 된 리파인이라 생각합니다. 고전의 추억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메칸더 브이 굳이 단점이라면 발목이 고관절 보다 뻑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릎관절은 최고입니다. 그리고 발목 깃의 후드득은 아쉽네요 전체적 점수는 10점 만점에 8점 정도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물건 기대합니다.

최근에 오프로라는 곳에서 형사 가제트와 메칸더 브이를 내놓았습니다. 4분기에 발매가 된다고 하는데 그동안 추억 되찾기를 위해 차곡차곡 비축해둔 것으로 구매를 해보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직을 가진 분들이 이런 취미를 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하고 싶고 모으고 싶고 추억을 되새기고 싶은 맘이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이것도 결혼 후에 펑 하고 터진 것이라 참고 참고 참았던 것이 터진 것은 참 어렵군요 여하튼 인증입니다. 그래도 이해 해주고 생일이 다가온다고 더 챙겨주는 아내가 고맙네요오늘 아내랑 건강 문제로 병원에서 함께 치료를 받고 왔는데 믿음과 함께 이런 즐거움도 있어야 되지 않겠는가 생각도 해봅니다.나라가 뒤숭숭한 가운데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