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읽어 보라는 권유에 종이책을 사러가기도 인터넷으로 기다리기도 그래서 바로 이북으로 결제하고 본 책이다.저자는 이영환 목사님인데 '장자권의 축복'으로 유명하신 한밭제일교회 담임목사님이셨다.(아마)장자권의 축복의 내용과 거의 비슷한데 제일 인상 깊었던 것은 이분도 아내를 참 많이 힘들게 하셨구나..였다.하나님의 사랑을 충만하게 받았고 마음의 상처를 회복해 나갔고 큰 비전을 이루었고 날마다 승리하는 내용은 어디에든 볼 수 있는 내용이다. 다만 한 가정의 아버지로서 아내를 괴롭히고 나중에서야 알았다는 식의 이야기는 너무나도 슬프다.유명한 S교회 목사님도 H교회 목사님도 아내를 등한시 하고 오직 목회에 매달려 큰 일을 이루신 분들이다. 반대로 생각하면 희생이 없으면 결과가 없다는 것또 다르게 생각하면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