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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 9

슈퍼태권브이

태어난 연도가 조금 어긋나서 태권브이 보다는 슈퍼태권브이를 좋아 합니다. 다만 이 것의 문제는 자붕글이라는 작품의 카피작이라는 것이 문제라..아니 태권도를 하는 로봇이 끝까지 자붕글 따라하겠다고 총을 쥐고 그래?! (장난감 박스아트..) 그래서 집에 소장하고 있는 노메이크 작의 슈퍼태권브이를 가지고 스케치를 해보았습니다. 가동성도 좋고 색감도 맘에 드나..도색마감이라든지 여러가지 문제가 생겨 질타를 받았던 비운의 모델입니다. 이렇게 보면 조형도 잘 빠졌는데 말이죠. 그래서 애니를 보고 그려 보려다가 이 친구를 무릎 앉아 시키고 스케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실패 했습니다. 펑... 마커라는 것을 고등학교 이후에 처음 써보는데 마커가 겹치기도 되고 명암효과도 잘 되는 도구인지 이제 알게 되었네요 딸이 운동회때..

MyWork/Drawing 2022.02.08

[rough] 자기 발전

그림을 좋아 하기 때문에 그래도 끄적 거리는 나로서는 그림을 그린지 1시간정도 크게는 하루만 지나버리면 이전에 그렸던 그림들의 모순이니 어색한 점 엉뚱한 점이 바로 보이게 되어 버린다. 실력이 없어서도 있지만 자신의 그림에 심취해서 어정쩡하게 그린 것도 "오옷" 하면서 잘 그린 것 처럼 착각 할 때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알게 됨으로 수정을 할 수 있다. 내 삶은 어떤가. 하루가 지나고 1년이 지나도 나의 잘 못을 나의 잘못된 점 미숙한 점을 발견해 내기는 쉽지가 않다. 30여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어느정도 몇개가 보일 뿐이지 자괴감에 자신을 깍아내리는 그런 잘 못이 아닌 정말 고쳐야 될 점들 말이다. 그림 처럼 그렇게 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MyWork/Drawing 2011.10.24

새해기념 싼새교(Tistory) 분들을 위한 그림 한장~

다사 다난 했던 한해가 지나가네요. 2010의 틀에 매여 있는 것이 아닌 박차고 일어서는 모두가 되시라고 그려봤습니다. 그리고 컬러링은 게으름으로 하지 못했습니다. (대놓고 못한다고 하기도..-_-) 오늘 하루 또렷함으로 보내시고 기쁨으로 새해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축복합니다.~ 새해를 즐겁게 맞이 하시겠다는 다짐을 하시는 분은 아래 클릭^^

MyWork/Drawing 2010.12.31

[Sketch][100401] 올 만의 끄적인 나연이

본 집의 주인장도 나연이지만 주인장의 그리는 케릭터는 나연이다. (먼산..) 이 블로그에서는 잘 그리고 그러진 않지만 예전의 연습장에는 참 많이 끄적 거렸는데..-_- 오늘 섭 시간에 열심히 수업을 들으며 끄적 거렸더니 어라..나연이가 아닌가..나도 모르게 이 녀석을 그려 버렸다.. 하아 빨리 모든 리포트를 3월안에 끝내고 책도 읽으며 쉬고 싶은데 생각처럼 되지 않는 군...4월인데 아직 3개나 남았다..

MyWork/Drawing 201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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