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시대를 주름잡던 살인청부업자가 있었다. 그는 잠시 세간에 눈을 피해 사라졌고 자신의 은인의 복수를 위해 마피아의 두목의 목을 친다. 그리고 섬의 한 조그만 마을은 그 마피아의 손에 노려지는데.. 그 가운데 섬에서 열심히 경찰일을 하는 아가씨와 한청년과의 만남은 무르익어 가고.. 액션은 이연걸 정도의 액션을 보여준다. 적어도 날리던 전설의 살인청부업잔디... 로맨스는 기대하지 마시길..우연히 만나서(우연히라 하기에는 주인공이 자주 그 식당에 오긴 했다만..) 함 쳐다 보다가 경찰의 이름을 대며 시비걸다 죽을 뻔 한 것 구해준 것으로 이어지는 것이라면..뭐 그러므로 스토리는 긴박감이 떨어진다. 자신의 남편이 행방불명되자 흥분한 마피아의 부인 분이 남편이 거하던 섬에 와서 섬은 난장판이 된다. 게다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