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곳이 있을 줄은 몰랐다...넓직하이 좋고..바람도 시원하고 문제는 그 바람의 방향에 맞추어서 공공장소에서 연기 날려 주시는 다이각세 죠세 분들만 없었으면 참 좋은 분위기인데..직통으로 맞는 바람에 기분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 애들 놀고 있는데 자기 기호식품이라지만 함께 있을 수 있는 자리에선 그다지 남발 안 했으면 하는데.. 요즘은 말리지 않으면 공범이라는데.. 무슨 고등학생도 아니고 대학생들이 음침하게 남녀 노소가 모여서 그러고 있냐..좀 표정이라도 밝으면 그래 저럴 수도 있지 할 건데.. 무슨 세상 다 산 것 같은 표정을 -_- 자네들이 우리의 희망일세!..(는 무슨 -_-) 아아..그나저나 이넘의 폰카는 늘 설정이 리셋이 되어 버리는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