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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서평 38 - 이미예.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이미예.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이전에 한참 이책이 뜰때 도대체 무슨 책인가 하며 전체를 흝어보았던 기억이 있는데 서평은 이제야 써봅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함으로 읽었다를 위한 기록의 글입니다. 글의 배경은 일단 일상과 환타지의 조화입니다. 장르소설을 즐겨보는터라 이런 배경은 낯설지 않지만 장르소설이 아니라 기존 소설의 느낌이 강합니다. 오히려 외국계열 소설을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건 단지 삽화가 그렇게 그려져서 때문은 아닐 겁니다. 이 도시의 시민들은 잠옷 차림의 외부 손님들과 섞여 지내는데 외부손님들은 대부분 찾아 오는 이유가 꿈을 구매하기 위해서입니다. 걔중에 꿈을 파는 상점중에 제일 잘나가는 곳이 달라구트 꿈 백화점이라는 곳인데, 주인공인 페니는 이곳에 취직을 하게 됩니다. 취직하는 이들이 다 비슷..

[주저리] 꿈과 꿈

아침에 일어났을 때 꿈에서 깬 것에 감사 해야 될까 자신의 꿈에 좀더 다가간 현실에 감사해야 할까 아니면 꿈이 깬 것에 대해 불평을 해야 할까 현실로 돌아 온것에 불만을 터뜨려야 할까. 차라리 깨지 않았으면 좋았을 걸. 현실의 꿈이 너무나도 멀어 보이는 걸 고민하며 괴로워 하며 그래도 웃어보며 오늘 하루를 산다. 오늘 있을 또 다른 일들을 기대하며 Memoirs of A Flower Mémoires d'une Fleur by Pink Sherbet Photography

[일상][20100403] 솜사탕을 건네다.

아이들에게는 꿈과 사랑을 어른에게는 옛 추억을 모토로 시작한 솜사탕!! 은 아니고^^ 매주 토요일마다 동네에 아이들 얼굴도 익힐겸 나와서 솜사탕 만들기 렙업을 하고 있습니다.(그래보았자 한번 했음..) 놀토는 각자 놀러 가기에 못하고 이래저래 시작을 했는데.. 이거 솜사탕 만드는거 생각보다 쉽지 않군요..설탕 넣고 한번 휘저어서 낚시를 한다음 빙글 빙글 돌리기.. 라고 생각하고 나름 재빠른 몸놀림이라고 하는데 어느새 손사탕의 줄들은 하늘 하늘 떠다니고 솜사탕 막대는 허공을 젖고..-__- 이따만한 솜사탕을 만드시는 노련한 분들이 정말 대단 하다 싶습니다.^^ 여하튼 이 일도 만랩이 되면 좋겠군요^^ 기대 하시라.. 혹 울 블로그 친구분들 중 제가 솜사탕 나누어 드리는 다리를 지나가시면 아는척을 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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