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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2 3

세가 LPM 엘사X브루니 피규어 리뷰

겨울왕국2가 나오고 또다시 엘사 열풍이 불었더랬습니다. (과거 얘기?) 윗집에서 '렛잇고' 층간 소음을 일으켰던 아이가 이제는 '인투디 언노운'으로 발을 쿵쿵 댄다고 하소연 하던 유튜버가 생각이 나는 군요. 다행히 저희 딸들은 2탄부터 렛잇고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응?) 아이들과 같이 겨울왕국2를 보고 나니 급 피규어가 땡겼었는데 그 당시에 오늘 소개할 부루니와 엘사 버전 피규어가 양산형 뽑기 스타일 피규어임에도 불구하고 5만원대에 가까운 가격으로 플미가 붙어 버렸더군요 원래는 2만대인데 말이죠..원래가격의 두배의 프리미엄이 붙었단 말이죠. 지금에야 어벤져스 뽕도 다떨어진 마당에 가격은 정상화를 찾았고 저는 피규어를 구하게 된 것이죠. 그리고 그 프리미엄의 위엄을 한번 보려 합니다. 세가의 가성비 피..

Enjoy in Life/Hobby 2021.01.28

[리뷰]'겨울왕국2' 를 보고 [약스포주의][결말포함]

상영이 끝난지는 한참 되었는데 한참이 지나야 집에서도 볼 수 있기 때문에..(아! 카카오페이지 볼 수 있지!) 이제서야 아이들과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날을 위해 준비했다!!) 이 이 후 포스팅 내용에는 대량의 스포일이 될수도 있습니다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하신 분은 뒤로가기 해 주시고 내용을 알고 보셔도 상관없으시거나 이미 영화를 보시고 오신분은 스크롤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일이 있은 후 그 숲이란 곳은 폐쇄되었고 폐쇄 된 체로 사람들에게 잊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야기는 평화로운 아렌델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오히려 겨울 왕국 2편은 그것을 저에게 가르쳐 주는 듯했습니다. 오히려 역동적이고 오히려 더 진하게 무언가를 전하려는 발버둥이 보이는 작품이었습니다. 물론 덕분에 우리 아이들도..

집에서 아빠 엄마와 함께한 애기들(부제: 나쁜 바이러스..)

아이들 어린이집 방학이고 저는 얼마 없는 쉬는 날인데 허어..바깥에 바이러스라는 넘이 버티고 있으니 밖에 나갈 수가 없어 아이들과 함께 하루를 집에서 보내게 됩니다. 초보 아빠인 저는 당황해 하지만 엄마는 평소일이라 잘 놀아 줍니다. 오전은 일단 보지 못했던 '겨울왕국2'를 보여줍니다.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조금 지난뒤에야 집에서 볼수 있는 것이 많아서참습니다. ㅋㅋ 그리고 쉰나게 겨울왕국2를 본 후!! 일단 집에 있는 도구를 써 봅니다. 도미노와 젠가로 자기 나름대로 놀이를 완성해 보는 아이들입니다. 자기 끼리도 잘 노는 것이 뭔가 찡합니다.아빠랑 색칠하자~ 하고 아빠는 열심히 색칠을 했는데.. 자기들끼리 다 긁적 긁적 다 하고 엄마에게로 가 버려 저는 이 그림만 멍하니 보고 있습니다.아빠한테 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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