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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2

딸 둘 가진 아빠의 심정 '이쁘고 튼튼하게 자라라'

최근에 우리 애기들이 병원에 갔습니다. 아퍼서 병원에간 둘째와 덩달아 병원에간 첫째를 보며 많은 생각이 듭니다. 건강하게 자라고 커야 할텐데 여기까지 생각이 드니가 키에 대한 생각도 많이 드는 군요. 저도 키가 작은 것은 아니지만 요즘 학생들 청소년들 보면 부쩍 예전 평균키보다 커졌음을 볼 수 있습니다.첫째나 둘째나 그래도 아빠의 기럭지를 닮아서 그런지 지금은 다리가 긴 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리를 활보하는 키큰 아이들을 보면 걱정이 되긴 하는 군요 대한민국, 총 1,412명의 국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남학생이 희망하는키는 180cm, 여학생은 166.5cm로 남녀 모두 현재 청소년표준키보다더욱 높은 키를 희망하고있고, 조사에 참여한 학생 전체의 83.7%가 자신들의 키에 불..

지금 주인장의 상태

3월 말에 어떤 큰일을 벌인다고 하는데..좌절 상태..다른 이들이 들으신다면 미쳤다...후회 할꺼다..상대방을 배려는 했느냐.. 라는 말들을 들을지도..(연인에 관한 일이요-_-) 사람을 잃고 싶지 않아서 사랑을 잃고 싶지 않아서 1달 내내 홀로 고민하고 방황하면서 리포트도 제대로 못하고 컴도 몇번 날려 먹고..리포트 작성을 했던 것도 살포시 날라가 주시고.. 문제는 홀로 고민 하고 있다는 것..결국 인생은 홀로 고민 해야 하는 것인가..아무리 친한 친구가 많다고 해도 부모님이 계시다 해도 그들이 내 삶을 살아 줄 수 없기에 그렇기에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다.(걱정과는 다른 의미다.) 참다못해 다른 출구를 찾으려고 발버둥 치다 쓰러지고 갑자기 생각난 소녀시대 뮤비도 한번 봐주구(엉?) 그래도 맘이 아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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