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나의 전공을 얘기하지 말라..(예전에 나가 아니라는 뜻..) 일이 누적되고 해야 할일이 누적 되다 보니 보다 빠르고 그래도 퀼리티를 챙기는 작업(흔히 말하는 뻘짓을 방지하는 잔머리) 에 대한 열정만 높아져서 심플하게 하려고 해도 역시 영상작업은 '영이 상하는 작업'이다. 이렇게 만든다고 해도 "오 열심히 하지 않았는가!!" "역시 자네가 없음 안되네!!" 라고 말해 주실 분은 없다. 워낙 미디어가 발달한 탓도 있지만 뭐랄까 스테이플러로 종이를 찍듯 간단하다고 생각을 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영상을 만들줄 아는 분이 봐도..이거...하루 뚝딱이구먼..할수도 있지만 -_-(아..역시 자기 무덤 파는 포스팅이였어..) 여하튼 이걸 말하려고 한게 아닌데!!! 사진을 추려내기가 싶지가 않더구먼, 각 사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