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닷!)/끄적임

싸이로 하는 스토킹과 테러?!

예예파파 2009. 11. 1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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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알고 지내던 분에게 스토킹을 당한적이 있다...(거짓말..이라고 한다면 본인은 웃지요..)

어머 부럽다. 인기인이었나봐...나도 스토킹 함 당해 보았으면...

영화나 만화에 나오는 것처럼 낭만적일 것이란 생각 하지 마시길..

확실하게 얘기해 드릴 수 있다 그런 경험은 노쌩큐다..

뭐 어찌 되었든 내가 싸이를 떠나게 된 이유이자 이 블로그를 운영하게 된 이유 중 하나인데..그래도 지인과의 관계 때문에 계정 삭제는 하지 않았는데..

나온 것이다. 아니..나타난 것이다 또..

뭐.. 동일 인물은 아닌데 아무 말도 없고 댓글도 없으며 방명록의 글도 없이 단지 1촌 신청으로 테러를 거시는 것이다. 벌써 5번 이상의 테러가 자행 되었다. (말이 5번이지..)

이미 다른 분도 테러 하셨는지 방명록에 욕글이 장난 아니었다. (지금은 지웠지만..) 이미 즐기시는 단계이신듯 하다..-_-


이러시면 안됩니다. 왜이러십니까 알만한 분이..등등 몇몇 얘기도 해보고 일촌신청하는 이유도 물어보았지만 묵묵 부답..다만 테러이다.

이런 분 알지도 못하는데 말이지..이거 나름 무섭다..

그러나 겪지는 마시길..


그래서 싸이에 요청을 했더니 이러신다.

하아..다함께 사이좋게 지내자는 건 좋은데 이쪽은 테러 당하고 있다구..이전에도 상당히 대충 조치 해주시곤..그래서 싸이를 떠난 것인디.. 그리고 3개이상 켑쳐?..그전에 정신적 충격은..게다가 이미 3번 이상 당했다구요..주소와 이름은 이미 요청할때 보냈었잖아..너무 멘트가 똑같아..


하아..그래서 그냥 괴로워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무리 이 각박한 세상에 묻지마 1촌 신청 테러 없는 티스토리가 그나마 원츄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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