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믿는 길/믿음의 말

평온한 죽음

예예파파 2009. 3. 1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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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다시 짧게 기도하고
용감하고 평온하게
교수대로 조금씩 올라셨다.
몇 초 후 사형은 집행되었다.
거의 50년간 의사로 일했지만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며
죽음에 이르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
- 본회퍼의 죽음을 목격한 교도소 의사

He again said a short prayer and then
climbed the steps to the gallows,
brave and composed. 
His death ensued after a few seconds. 
In almost fifty years that I worked as a doctor,
I have hardly ever seen a man die
so entirely submissive to the will of God.
- Prison doctor witness to Bonhoeffer's death
 


+우리는 천국에 이르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정작 죽음이라는 방법으로
천국에 이르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제발 이렇게 해주세요!"
"하나님, 제발 살려주세요!"
우리가 아직 버리지 못한
이 세상에 대한 애착과
편안함에 머물고 싶은 마음,
더 많이 이루고 싶고 가지고 싶은 욕심,
죽음에 대한 두려움,
담대하지 못한 믿음을 위해 기도합시다. +

 

 
 
 
오늘의 [한몸 QT]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요일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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