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성경읽기 - 예레미야 11장

https://youtu.be/cltvyVXIhpM?si=uhnqAOD0MMNErYi2

예레미야 11장
유다백성들은 하나님의 계시를 받습니다. 끊임없는 선지자의 물결가운데 길을 제시해 줍니다. 그러나 유다백성들은 지키지도 않고 스스로 언약을 깨뜨립니다. 마치 우리가 자라나면서 끊임없이 부모의 말을 듣지 않고 거짓말을 해왔던 것이랑 비슷합니다. 세상에 속한 부모의 말은 틀릴때도 있으나 하나님의 말은 듣지 않으면 않을 수록 타락의 길로 접어듭니다. 자신은 축복가운데 있지만 자신의 발걸음은 언약이 파기된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서 역동해야 삽니다. 그 말씀이 나를 죄악으로 이끌지 않습니다. 오늘도 나의 발걸음을 당신의 말씀으로 인도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