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믿는 길/믿음의 말

한주의 묵상 시편 69편29절

예예파파 2024. 7. 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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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69:29) 오직 나는 가난하고 슬프오니 하나님이여 주의 구원으로 나를 높이소서.

부유하게 되면 선택의 여지는 많아집니다. 잘할 것 한가지에만 집중해야 하는데 갈팡질팡합니다. 가야할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부익부빈익빈은 계속되고.  세상 사람들과 함께 망할 것입니다. 가난하다는 것은 의지할 곳이 없다는 말입니다. 세상에서 얻을 것이 없음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우리는 높아집니다. 세상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의지할 곳 없는 나를 오라고 부르셨습니다. 우리는 가난한 것 같으나 '부유한 자'라는 말이 이것입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다'도 은혜입니다. 내가 의지할 곳이 없기에 오직 의지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당신은 찐 부유한 자입니다. 그 은혜를 날마다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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