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오택 03－ 카자미 미즈호, 카스카노 사쿠라

이전부터 만나보고 싶었던 피규어 두개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는 오네가이 티쳐의 히로인 카자미 미즈호 선생님이고、 하나는 스트리트 파이터의 조연 히로인 카스카노 사쿠라입니다。 일단 사진 보시죠

키누 라는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그림을 바탕으로만든 피규어인데 지금 이게 플미가 붙어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구하기가 쉽지 않다기 보다는 그 돈을 감당할 재력이 없는 것이죠。 

 

이 방향이 정석이었습니다。 

저 빨간건 팬티가 아니라 부르마입니다。 실제 게임에서도 저걸 입고 싸우시죠。

 

그리고 바로 오네가이 티처의 카자미 미즈호 선생으로 가보겠습니다。

일단 이 선생님의 컨셉은 포키를 좋아하고 성격은 발랄 귀염인데 섹시 컨셉으로 잡아서 일반 옷을 입고 있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특히나 피규어는 거의다 그런 컨셉이 많습니다。 정장을 입고 있는 편을 구하는게 어려울 정도。

포장된 선물이라는 컨셉으로 피규어를 제작한 듯 합니다。 

사진은 일반판인데 실제는 한정판이 들어 있습니다。 

이 상자 플라스틱인데 진짜 상자입니다。 

부품이나 파츠를 집어 넣을 수 있겠군요 여기 남는 파츠 넣으세요 느낌입니다。 

이 피규어도 가품이 있던데 제건 미개봉에 스티커가 붙어있고 일단。。너무 많은 비닐 보호를 다 벗기느라 시간을 다보냈습니다。 일단 가품은 아닌 듯 한데 가품도 워낙 잘나온지라 불안합니다。 확인상 하나 사볼까 생각도 해봅니다。

일단 개봉만 하고 전시는 나중에 해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