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순.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
세상에서 앞서나가 잘 나가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토끼라면, 후발주자인 우리는 아니 당신은 거북입니니다. 그러나 토끼와 거북이의 승부의 결과는 거북이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누가 이기는지 아직 모른다는 겁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은 콘텐츠입니다. 그러나 퀄 높은 컨텐츠가 다가 아니고 그 컨텐츠를 봐줄 커뮤니티의 구축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는 꾸준함입니다. 거북이를 얘기한 이유가 있습니다. 토끼는 자기가 앞서간다고 마구 쉬지만 거북은 꾸준히 갑니다. 느리지만 꾸준히 갑니다. 그리고 거북이는 자신이 갈 수 있는 물을 만날때 쭉쭉 나가게 됩니다.
단순히 개수가 많아 지는 문제가 아닙니다. 실제 구글 AI 는 압도적인 컨텐츠와 퀄리티를 늘 검수하고 정리해 나가서 검색에 이득을 주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잘나가는 기업도 꾸준함이 없다면 검색 순위에 밀리게 됩니다. 물론 다른 Ai 기구에 어찌 될진 모르겠습니다만.
보통 좋아 하는 일 잘하는 일로 시작하라고 합니다. 거짓말입니다. 본질을 잘못 꿰뚫은 것입니다. 어느날 돈을 벌고 있는 자신을 돌아보니 마침 그일을 좋아하고 있었고, 그러다 보니 자기처럼 좋아 하는 일로 돈을 벌라고 합니다. 지금 좋아 하는 일로 돈 벌고 있지만 처음에 시작했던 일은 지금과 다른 일이었거나 방향이 많이 바뀌어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를 기록하는 가장 쉬운 것 부터 일단 시작하고, 더 잘하고 좋아하는 것을 하나씩 발견하겠다는 인식만 하고 계셔야 합니다. 계속 바뀝니다.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며 평생을 살아왔던 사람이 자기 삶을 제대로 알려고 할때 흔들리고 방황하는 일이 없다면 오히려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겁니다. 흔들리고 계시다면 잘하고 계신 겁니다.
나의 관점으로만 글을 쓰지 말고 읽고 있는 사람의 관점에서 글을 써야 합니다. 검색어, 글의 크기와 배치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해야 할 일이 많다면 일을 잘게 쪼개어 처리하면 스트레스가 덜 받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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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의 주제는 시바시파입니니다.(커뮤니티, 책, 검색, 팟케스트) 내가 지금 유튜브를 해야 하는 이유를 적어보자
공짜는 비싸게 줄때 의미가 있습니다. 그냥 주면 그냥 주는 줄 압니다.
구글의 가이드 라인은 전문성, 권위성 신뢰성입니다.
질문을 바꾸어야 합니다. 내 인생의 의미, 정답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내 인생을 앞으로 어떤 의미들로 채워가볼까 라는 질문으로 바꿔 봐야 합니다.
책을 읽을때 정답을 빨리 찾겠다고 책을 들이마시던 것을 멈추고 책한 챕터를 보더라도 나만의 컨텐츠를 위한 영감을 얻는데 집중하고 일상에서 사색하는 힌트로 활용합니다.
컨텐츠를 만들기 위한 노력과 아이디어 그리고 영감을 위해서 몇번을 고민하고 다시 읽어 볼 만한 책입니다. 타노스 비유는 참 머리속에 와 닿습니다. 핑거 스냅 한번을 위해 얼마나 공을 들이느냐 . 컨텐츠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런 이해를 얻기 원한다면 이책을 권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