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믿는 길/믿음의 말

고난 주일

예예파파 2008. 3. 1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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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iah 53장 [NIV:개역개정]     
  
 Who has believed our message and to whom has the arm of the LORD been revealed?
He grew up before him like a tender shoot, and like a root out of dry ground. He had no beauty or majesty to attract us to him, nothing in his appearance that we should desire him.
He was despised and rejected by men, a man of sorrows, and familiar with suffering. Like one from whom men hide their faces he was despised, and we esteemed him not.
Surely he took up our infirmities and carried our sorrows, yet we considered him stricken by God, smitten by him, and afflicted.
But he was pierced for our transgressions, he was crushed for our iniquities; the punishment that brought us peace was upon him, and by his wounds we are healed.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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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on of Christ 영화를 만든 맬깁슨이 영화를 상영하려고 한 당시 많은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예수를 죽였다는 사실을 영화화 하였다는 것에 분개하였고 한 유대인 기자는 그에게 질문했다.
"정말로 우리 유대인이 예수를 죽였다고 생각합니까?"
멜깁슨은 여기서 놀라운 말을 남긴다.
"예수를 죽인 것은 유대인이 아닙니다. 예수를 죽인 것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그분은 죄인 된 우리의 모든 죄를 자신의 고통과 죽음으로 대속 하셨다. 모진 채찍과 모멸 속에도 그는 어린 양처럼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셨다. 그 분은 사랑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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