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얘들아 디즈니는 안되겠다.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1994010800971

월트디즈니는 FBI요원..25년간 할리우드담당, 전기작가 폭로

미국 사회에서는 이미 학부모들이 항의하고 소송걸고 난리가 난 이 사람이 알고 보면 FBI요원이고 할리우드의 감시역으로서 살았고 미키마우스도 이사람의 작품이 아니라 한 작가를 갈아서 만든 작품이란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네..

어찌보면 속는 줄 알면서도 이사람이 만든 왕국의 작품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있었다는 것이 죄책감이 들기도 한다.

어찌 되었든..이제 그만 둬야 겠지..

youtu.be/Z5Xycmh2rUY

매번..영어로 된 내용만 보다가 한글로 된 제대로 된 설명을 보게 되니 감회도 새롭고 더 분별하며 살아야 겠다는 생각도 든다.

다만..한글로 봤다고 해서 내가 그렇게 얘기 할 때는 귓등으로도 안 듣더니 자기가 봤다고 기세등등 해져서

나까지 나쁜넘으로 몰아가는 행태는 조금 기분 나쁘긴 했다. 

여하튼 아이들의 정서와 영적 미래를 위해서도 분별하고 깨어 있어야 겠다. 

사실, 디즈니 뿐이겠나..그들이 손을 뻗친곳이..더욱 조심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