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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희안한 사람 많다..

예예파파 2020. 8. 2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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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도 희안한 넘이지만 사람도 희안한 사람 많다..

뉴머신 우뢰매를 내 놓았을때 대뜸 누군지 밝히지도 않고 댓글 달고 문자 보내더니..아는 까페 사람이라 잘 받아 주니까..

본판인 우뢰매를 놔두고 중요한 데일리 피규어를 따로 팔아란다...강짜를 부리기에 어차피 팔거라 생각하고 내놓았다가..

본 피규어 가격이 너무 떨어지기에 안되겠다고 했더니...제발이라는 초딩이나 쓰는 필살기를 쓰고...

결국 타협을 했지만...나중에 타까페에 올린 글이 가관이다.

데일리만 판다고 한적 없다 당신이 팔라고 강짜를 부렸지...팔았던 과거의 나를 패고 싶다 진짜...


이때가 7월 초였는데 이번에 내가 아는 까페에서 일을 치고 나갔다..

경매에 글을 올려놓고 자기가 원하는 가격이 나오지 않으니 경매 룰 같은 거 무시하고 경매 중지를 선언한 후 까페를 탈퇴 해 버린것..

경매에 참여한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고 4년여동안 동고동락한 까페 사람들 바보로 만들고..여기까진 좋다..

위에 글을 쓴 그 타까페에서 그 물건을 또 올린거다..자기가 원하는 가격을 얹어서...

문제는 동 시간에 중고국에 판매글도 같이 올린 것이다...(물론 판매글은 경매 무사히 끝나면 내리면 된다고 하지만..)

전화로 목소리를 들었을때 부터 느낀 거지만 너무 어리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나이를 얘기 하는 것이 아니다..)

자기 중심적으로 사는게 뭐가 나쁘냐 하지만은 다른 이에게 피해는 안주고 살아야 할 것 아닌가 아뒤에 아들이름이 안타깝다

취미동네 좁은데 자기 취미 만족하겠다고 여러사람 힘들게 하는거..나중에 크게 후회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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