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닷!)/일상의 소소함

[필독]알아야 할 것 잊혀 져야 할 것 그것의 경계는 무었일까....

예예파파 2011. 9. 1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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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낙화

 

 

모두들 잠든 새벽 세시 나는 옥상에 올라왔죠
하얀색 십자가 , 붉은빛 십자가
우리 학교가 보여요
조용한 교정이, 어두운 교실이
엄마, 미안해요
아무도 내 곁에 있어주지 않았어요
아무런 잘못도 나는 하지 않았어요
왜 나를 미워하나요? 난 매일밤 무서운 꿈에 울어요
왜나를 미워했나요? 꿈에서도 난 달아날 수 없어요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어요
이제는 날 좀 내버려 두세요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어요
이제는 날 좀 내버려 두세요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어요
이제는 날 좀 내버려 두세요
모두들 잠든 새벽 세시 나는 옥상에 올라왔죠
하얀색 십자가 . 붉은빛 십자가
우리 학교가 보여요
내일 아침이면 아무도 다시는 나를…

 

나를.

 

 

이 노래는 직접 김윤아씨가 실화를 바탕으로 작사/작곡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노래가 누굴 위해 만들어졌는지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만들어진 시기와 사건발생년도를 보면

김양사건이 맞지만 그때에는 컴퓨터나 인터넷등이 대중화 되지 않아서 자료등이 없습니다.



낙화와 제일 비슷한 유진희양의 사건으로 올리겠습니다.

 

들어보시면 굉장히 가사가 슬프다는걸 알 수 있으시겠죠. 가사에서 모든게 다 느껴집니다. 어떤 상황이었는지,얼마나 절박했는지요.

제발 이렇게 억울하게 죽어간 유진희양을 위해서 퍼뜨려주세요. 제발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비록 제 일도 아니고 제가 아는일도 아니고 최근에 일어난 일도 아니지만, 모르는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이 끔찍한일을요.

지금 유진희양을 죽게만든 학생들은 버젓이 고개들고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렇게 사람을 죽여놓고, 살인을 해놓고 죄책감 하나 없이 학교에 다닙니다.

가방의 주인인 김유미만 전학을 갔지, 다른 학생들은 너무나도 당당히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제발.. 자신의 누명을 벗기려 이렇게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게 된 유진희양을 불쌍히 여겨서라도 퍼뜨려주세요.

정부와 그 학교,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실망입니다.

사람을 죽여놓고 그렇게 조취를 취하다니, 진짜 그러면 안되는겁니다. 제발 제 포스팅을 쓸모없게 만들지 말아주세요.

제가 며칠 천 한 일본에 대한 포스팅은 지금 올린지 5일정도밖에 안되었는데 스크랩수가 거의 1000 다되갑니다.

 

자신의 가수를 아끼는 마음의 반만이라도 유진희양을 아껴주세요.

자신의 가수를 걱정하는 마음의 반만이라도 유진희양을 걱정해주세요.

자신의 가수가 당한 일에 분노하는 반만큼이라도 유진희양에게 일어난 일에 분노하여주세요.

 

제발 그 정도만 해주셔도 우리나라 국민은 유진희 양을 알 수 있습니다.

유진희 양을 죽게 만든 여학생들을 처벌할 수 있습니다.

그 여학생들의 부모를 유진희 양의 부모 앞에 무릎꿇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제발.. 제발 퍼뜨려주세요.

정말 그정도로 간절합니다. 샤이니 팬 블로그를 운영중인 제가 이렇게 부탁하는 이유는 정말 샤이니만큼 중요한 일이니까,

 

어쩌면 샤이니보다 더 중요할 수 도 있는 일이기 때문이 이렇게 말씀드리는거겠죠. 제발.. 제발 담아가주세요.

 

 

담아가는데 3분 채 걸리지 않습니다. 별로 어려운것도 아니잖아요.. 제발, 제발 퍼뜨려주시고, 담아가주세요.

손이 발이되도록 빌고 또 빕니다. 제발 스크랩수가 일주일안에 1000넘게. 그렇게 되게 해주세요.

위의 이미지처럼만 되게 해주세요. 저 이미지가 일본관련 포스팅의 스크랩수입니다.

 

가수 생각하는 시간의 반정도만 유진희양을 생각해주세요.

가수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의 반정도만 유진희양을위해 기도해주세요.

제발... 진짜 간절합니다. 제가 이정도까지 반응을 보인적은 없었는데, 제발 부탁드립니다. 퍼뜨려주세요.

정말...... 진심입니다, 진심으로 부탁드리는겁니다, 정말 담아가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예쁜사람입니다.

얼굴도 예쁘고 턱선도 곱고 입술도 붉고 눈도 맑고 또랑또랑하니 전형적인 미인형을 띄고있습니다.

거기다 마음씨까지 착하신 고 유진희양의 유가족분들은 그 예쁜 눈을 다른 생명에게 전달해줬다고 합니다.

그런 예쁜사람을 그렇게 몰아가다니요. 그 여학생들, 제가 찾아가서 죽여버리고싶네요.

 

정말 다시말하는거지만....

 

담아가주세요.

퍼가주세요.

온 세상에 퍼뜨려주세요.

 

제발.....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꼭 퍼뜨려주세요.

지금은 12시 1분입니다.

전 꼭 이 글을 딱 12시에 마치고 싶었는데, 역시 결국 안되네요.

하루라도 빨리, 1분이라도 빨리 올려야 더 많이 퍼뜨려질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속상하네요. 지금 스크랩수가 7밖에 되지 않습니다.

댓글 달지 말고 그냥 가져가세요

 

 

부탁드립니다.

퍼뜨려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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