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 싶은 사람.. 어머니 기도회 찬양 인도로 같이 그 자리에서 예배 드리곤 하는데 오늘은 이달 생월자 나오라네.. 얼떨결에 나가서 받은 PONS..화장을 지우실때 쓰는 크고 아름다운 그것을..줄 이가 없어서 평소에 친한 집사님께 드리고 눈물을 머금었다.. (받으면 바로 줄 수 있는 이가 없다는 것이 슬픈 하루였다..) 나도 공짜 선물이라도 여성에게 필요한 것이 생기면 주고 싶은 이가 있었으면 좋겠다.. 어흑.. 일상(일기닷!)/끄적임 2012.07.10
오랜만에 블로깅 시험을 치고 오면 뭔가 많은 것을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을 줄 알았건만...이틀간 한 건 잠시 책 몇권 읽고 DATA DVD정리정도...그리고 멍함... 오랜만에 사진이라도 찍을까 생각했더니 버엉..어떻게 찍었더라..-_- 뭐냐 이건.. 뭔가 놓쳐버린 느낌이랄까.. 시험 결과도 내일쯤 나오는데 맘은 답답하기만하구..적어도 수능칠때는 이러지 않았다..(수능 친지 어언...먼산..) 어떻게든 기운을 차릴려고 블로그 포스팅중...화이팅을 외치며.. 내 심경이당..이영상.. 일상(일기닷!)/끄적임 2007.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