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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감 2

[주저리] 낚시의 달인과 아닌자.

세상은 잘난 이들이 있으면 그에 비해 못한 이들이 있다. 그러나 공평한 가운데 모든 이들은 서로 다를 뿐이지 높고 낮음이 없다는 것이 내가 아는 분의 지론이다. 문제는 현실만을 쳐다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여자와 남자는 확실히 다르다.(뜬금 없다고 얘기마시길. 이얘길 하려고 한거니까용) 뇌구조 부터 다르고 바라는 것 부터 다르며 보는 것도 다르다. 오죽하면 태어난 행성이 다르다는 얘기로 책까지 나오고 베스트 셀러 까지 나왔겠느냐... 문제는 여기서 시작 된다. 많은 지식들이 오가는 인터넷 시대에 그런 사실들을 모르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 지식을 응용해 바람꾼으로 자리 잡은 분도 계실 것이고 자신의 반려자에게 조금더 잘해 주려 노력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아니면 전혀 그런 지식과 이해도 ..

오늘도 몇명을 죽였나?

성경에는 마음으로 품은 것도 죄라고 한다. 예를 들면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 죽이고 싶은 마음도 살인인 것이다. 오늘 참 많은 사람을 죽였다. 막상 큰 행사가 다가 오면서 사람들의 안이함, 나태함,무관심, 나의 부족한 리더쉽이 느껴지면서 먼저 나 자신을 죽이고 다른 이를 한사람 한사람 죽여 간다. 그런만큼 속이 시원해지는 것도 아니다 정말 그런 것처럼 너무 맘이 아프다. 배신감, 절망감, 좌절감..그리고 미움, 분노, 그에 의한 스트레스.. 이 모든 것들이 이제 끝나길 바랄 뿐이다. 그래..이제 며칠만 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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