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 내의 분들의 도움으로 미넬바X를 구하게 되었습니다.먼저 낙타님의 라 시레누 드 느와르 입니다.이친구는 일찍이 눈독을 들이고 있었는데 애매한 위치와 애매한 가격덕에 망설이고 기다리고 있다가 이번에 경매를 통해 낙찰을 받게 되었습니다. 받아보니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택배사의 행패에 T_T헉! 안의 미넬바는 무사한가!!! 무사 했습니다 안의 블리스터는 세월의 흔적으로 부숴진 것 같습니다..본체만 무사하면 되는 겁니다 네!그리고 동시에 온 미넬바 오리지널!개봉품이지만 스티커도 쓰지 않은 것이군요 감사합니다.같이 세워 봅니다. 그리고 가위바위보 시전여성형 로봇이라 그런지 다리 꼬기가 가능합니다. 크흑..곱구나 미넬바X그리고! 마르코가 같이 있었습니다. 명작만화극장 중 하나였던 엄마찾아 삼만리의 주인공 마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