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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책임 3

어쩌다 서평 87 - 필립얀시.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

필립얀시.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 이 책 제목이 너무 맘에 들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예상대로 이 책은 하나님 앞에 살아가다 쓰러지고 자빠지고 넘어지고 하면서 하나님을 믿었었는데! 하며 실망했던 사람들의 이야기 입니다. 신학생도 있고 목사도 있으며 성도도 있습니다. 나름 경건하고 신앙을 지키는 이들에게는 무슨 망측한 책이냐 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마음을 표현한 책입니다. 이 책은 기독교인들이 정말 궁금해 하고 묻고 싶은 세가지 질문에 집중합니다. 불공평하신가? 침묵하시는가? 숨어계시는가? 다르게 얘기하면 왜 나에게 를 붙여야 합니다. 왜 나에게 불공평한가? 왜 나에게만 침묵 하나? 왜 나에게서 숨박꼭질을 하는가의 의미입니다. 하나님과 인생을 동일시 할때 정확하게 인생에 살..

내가 싫어 하고 힘들어 하는 유형

내 성향 자체가 유하고 다른이와 마찰을 일으키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고 모든 일에 있어서 미리 준비하고 대비 하지 않으면 힘들어 한다.그래서 될 수 있으면 모든 일에 며칠 전에 준비 하고 남보다 빨리하고 미리 준비 하는 것이 습관화 되어 있는 편인데갑작스레 일을 맡긴다고 해서 일을 내팽겨치고 일을 못하는 것도 문제라 당연히 그런 일도 하는 것이 맞다. 문제는 그렇게 일을 맡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접 얘기 하는 것이 아니라 건너서 얘기 하는 그렇다더라 하는 사람들이다.어디서 얘기는 들었는데 자기의 의견등을 플러스 해서 이렇게 해야 된다고 단도직입적으로 얘기를 한다.그리고 본인은 그 이야기를 전달 했기때문에 반드시 이일을 수행해야 하고 난 몰라 하면서 떠나버리는 인물들.정말 화가 난다. 그 일의 앞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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