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Work/Photo

그 땅에서 만났던 분들

예예파파 2009. 10. 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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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 순례를 간지가 어언 2개월이 되었건만 이제야 사진을 올리는 정신은 T_T

여러사람이 둘러싸 있고 가운데서 아가씨가 뭔가 장황하게 설명하는데 자영스러운 분위기였다.

여학생들이 앉아있길래 찍어드리겠다고 했더니 흔케히 좋다고 해서 찍어드렸다 밝게 웃으시는 모습이 좋다^^

한국에서 왔다는 얘기를 참 진지하게 들으시던 분이었다. 아이들도 좋아라 하구

사라의 무덤가에서 열심히 뛰어 놀던 아이를 함 찍어 보았다. 사라는 유대인들에게나 팔레스타인에게나 거의 친 할머니로 인정 받는다.

귀여워서 한컷..

성당안에서 조용히 묵상하고 계시는 모습을 찍어 보았다.

조그마한 악세사리를 팔던 아이

관광객이 많은 곳에서도 당당하게 애정행각을 펼치시는 분들..당당함이랄까..

조그마한 까페를 운영하시던 분- 성격은 상당히 까칠 하셨다T-T

유모차에 앉아있던 공주님(엉?) 예뻐서 어머니께 양해를 구한 후(다른 분들과 얘기를 시킨 후..-_-)찍어 드렸다.

뭔가 유대인들 중에서도 다른 파를 따르는 이들이 있었다 그걸 전하기 위해 열심히 힙합춤을 추고 계시던 분

함께 했던 아우니..라는 분(아우디 라는 차가 계속 생각이 나서..)

 
참 많은 여정을 이런식으로 올리긴 좀 그렇지만 조금씩 올려 보려구..남들처럼 대장정 마냥 스토리를 적는 것도 개성 없는 것 같고 그냥 생각 나는데로 올려 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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