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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랄까 상당히 기분나쁜일이 하루아침에 여러개 생기는 것은 자주 있는 일이지만(보통 그런가?)
싸이에 또 스팸 1촌 신청이 뜨기 시작했다..이전에 상처로는 부족 한 것인감(내가 뭘잘못했다고T-T)
딴지 아니라고 하면서 딴지 거는 듯한 글에 맘만 상하고 (뭐 그 일은 내글이 길다보니 읽기가 힘들어서 그랬다고 치고..)
그리고 또...초대장이 오지 않았다.
내가 언제적 멤버인데 이럴수가 있어!...라는 허접한 말은 하기 싫은데 단지 내가 뭘 잘못했기에 적어도 5장이상은 오던 패턴이
0으로 변해 버렸냐고..티스토리 측에서는 이유를 묻는 이를
※ 초대장은 활동성을 기본으로 하여 다양한 요소들을 반영한 뒤, 현재 보유 중인 초대장 수를 고려하여 차등적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한 초대장 배포 기준은 어뷰징 이슈가 있어 공개해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라며 무시를 때리지 않나...-_- 댓글도 달아 주지 않고 저번에 함 단 것 같은데 보여 지지도 않고..
그렇다고 이리저리 따지고 다니는 것도 귀찮은데 왠지 분한 것 있지..
솔직히 많은 이들이 댓글 단곳에 나 초대장 못받았어! 라고 하는거 무지 부끄러운 일이라고-_-
어찌 되었든 남아 있는 초대장 다 뿌려 버릴테다 도대체 뭐가 잘 못 되었는지 최소한 얘기라도 해줘야...아! 나는 못받게 되는 거구나
납득이라도 할 거 아닌가..
베지터라면 이렇게 얘기 했을까..나는 부끄럼 쟁이라 이런 말은 못혀..(퍼억..)
Ps :
확인결과, 초대장 배포 조건에 만족되지 않으셔서 초대장 배포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스팸블로그 방지를 위해서 기준을 공개해드리지 못하는 양해 부탁드립니다.
- 이봐요..이건 완전 스팸 블로거 취급이잖아...-_- 내가 초대장을 받을 만한 자격조건을 갖추지 못할 만한 일을 했기에 초대장을 줄 수 없다고 오해 받을 만한 말을 하면 어떻게 하라고..뭔가 이렇게 하시면 될겁니다. 얘기를 바란 거지..무슨 티스토리 가입해서 주최측에게 왕따 당한 것도 아니고 매달 물어봤는데 이제야 답하는 말이 딱 2줄...다른이들은 과격한 글을 쓰고 정의감 넘치는 글을 쓰고도 당당히 초대장을 받아 쓰고 계시는데 조용히 사는 블로거는 가만히 있던대로 살아란 말입니까? 기분 많이 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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