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4 - 지난 일상

지난 일상에 올리는 글들은 1~2년 전에 수첩에 끄적 거렸던 과거를 정리 하고 적어 보며 반성하며 돌아보기 위해 적는 

제가 보기 위한 코너입니다. 공개로 하는 이유는 도움이 될 부분이 있거나 제가 자주 제대로 보기 위해서 적는 것입니다.

꺼리껴 지거나 본인에게 맞지 않는 부분이나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너그럽게 봐주시고 SNS의 글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재미있는 글들이 블로그에 많으니 천천히 감상하세요 - 주인 백

 

피규어를 잘 모으는 시기였던 것 같지만 아내는 참 힘든 시기였던 것 같다. 그 와중에 우리 아이들은 잘 자람..

어찌 보면 이리 저리 아픔들이 훈련이 되고 쌓이면서 지금의 내가 되지 않았다 싶다. 

지금도 힘내고 있고 많이 좋아진 관계가 이 일기를 보니 세삼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