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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겐지 슈퍼로봇 파일럿 vol1 유미사야카

예예파파 2019. 4. 13.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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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vol2와 vol3를 구매 했었습니다.

호노우 준과 마리아 프리드입니다. 호노운 준은 너무 부드러운 이미지라 실망했지만 마리아는 조형이 잘 나와서 만족했는데..아차..

1번인 유미 사야카를 놓친것입니다. 정확하게는 사야할 시기를 놏쳐 가격이 천장부지로 올라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실제 모 쇼핑몰은

50의 상한가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저 가격이면 정품으로 모리건 간호사 버전을 두개산다...)

뒤늦게 까페의 지인이 예전에 파셨던 것을 기억하고 매달렸으나..이미 나간 물건을 어찌 들고오랴...그냥 하염없이 일마존과 까페에서

입질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결국 그분이 구해 주셨습니다. 

토이마루라는 곳에서 이가격

원래 이렇게 착한 가격이었으나 몇배나 오른 것을 마틴님이 구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아래 그림 처럼 3개를 진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개는 집에 없다는 것이 함정...어머니 집에 있습니다..T_T)

여하튼 사진과 함께 간단한 리뷰를 보겠습니다.(스압 주의 입니다.)

박스 부터 보겠습니다. 뒷면입니다.

우측

정면입니다. 곱네요

좌측


웨스트겐지의 글리스터는 독특하게 감싸줍니다. 몇중의 겹치기로 되어 있는데요 배치에 신경을 쓰고 안전에 신경을 쓴것이 보입니다.

전체

하나를 벗겨내고

완전히 벗겨내면 피규어가 드러납니다.

피규어를 꺼내면 하나가 더 있는데

이것을 벗겨내야 거치대까지 나옵니다. 꼼꼼함이 느껴집니다.

이제 본체를 보겠습니다. 색이 곱고 도색이 잘 되어 있습니다. 아래쪽 하얀부분은 좀 삐져나와...ㅆ

헬멧은 디테일이 살아 있습니다. 직접 쓰지 못하는 것이 아쉽네요

도색이나 조형이 깔끔합니다. 실제 애니의 모습보다는 조금 동글해진 느낌입니다만 원작을 해치진 않습니다.

핫한 뒷태입니다. 정강이 쪽이나 등쪽의 도색도 좋습니다 살짝 보이는 부분도 도색이 좋습니다.

여담으로 얘기 드리자면 질풍17주님의 블로그에는 위험한 실험을 한 흔적이 있습니다. 궁금하신분만 검색...

조금더 힌트를 드리자면..실제로는 붙어 있는 것 같지만 떨어지게끔 설계가 된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금수저가 아니기에 그런 짓은 못합니다.

일단 패스~

소형총에 대한 디테일은 아쉽게도 떨어집니다. 사실 사야카만 예쁘면 됩니다. ㅎㅎ

얼굴 상세 샷입니다. 확실히 정면 보다는 이 각도를 생각하고 만든 듯합니다.

정면은 정말 정면은 좀 그래요..그래도 예뻐요..

자 이제 한바퀴 돌아봅니다. 전체적인 색감이나 조형이 첨에 만든 것이라 그런지 힘좀 쓴듯합니다. 그에 비해 2번 준은 눈이 풀렸...

섹시함을 강조한 다른 사야카 피규어에 비해 단아한 느낌입니다. (어디가?!)

뒷태도 잘 표현되었습니다 흡족합니다.

역시나 총이 좀 걸리는 군요..디테일..


오랫동안 기다리고 받은 보람이 있는 작품입니다. 이제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면 어머니 집에 있는 나머지 두개를 들고와서 함께 놔두는 겁니다.


< 총평 >

1.  3개의 볼륨중에 첫번쨰임에도 조형이 제일 괜찮은 편

2. 단아한 모습으로 조금은 당당하게 전시가 가능

3. 색감이 좋습니다. 

4. 지금도 여전히 귀한 매물이라 이게 어찌 내게 왔는고..라는 느낌(마틴님의 얘기로는 호노우 준도 10대로 넘어갔다는..)

5. 사야카는 이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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