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타지를 섞은 마이걸?- 비밀의 숲

일단 광고로 인해 관심을 가졌다 그리고 보게 되었다. 그리고 후회했다...
역시나 광고와 자세히 말하자면 티져영상과 본편은 다르다는 것을 다시한번 절감하는 경험..

많은 경험속에 뛰쳐나오는 긍극의 표정-_-

내용은 이렇다..달리기 바보인 소년인 주인공이

설마 그런 반전이 있을 줄은..

이 소녀를 만나고 함께 교제를 하게 됨으로 자신이 나아갈 길을 조금씩 알아 간다는 것 자아를 찾아간다는 내용...에다가..

이렇고

이런 분들이 나옴으로 환타지 물이 되는 것..이라니 이건 아니잖아!!

환타지물을 약간 곁들인..(주인공들의 상상의 나래속에 펼쳐지는 허구의 세계) 소년 성장 영화라고나 할까...마지막의 반전을 보고는 이거..마이걸이다!! 라고 느꼈다..
자..마이걸이라 함은...

이 두분을 기억하시는감 20대 이상이시군요..

뭐 맡은 역은 약간 다르긴 하지만서두..흐름이 그렇다..다만 환타지는 두 남녀아이의 삐뚤어진 욕망의 순수한 배출구가 되는 테라비시아의 비밀의 숲이 그 결정체가 되어 잠시 빛난다. 마치 이들의 어린 영혼의 빛남이 잠시 인것 처럼.

그 세계는 누군가 사라져도 이어진다..

그녀는 떠나가고..그 상상의 배출구를 함께할 이는

누구든 상상한 만큼 이뤄진다..누구네 상상 그이상을 보게되는 것과는 격이 틀린거다 (응?)

은근히 자신을 괴롭히던 동생에게 그곳을 알려준다 함께 바른 꿈을 꾸어야 할 뒤를 이을 자로서..

으아!!!!
결국 광고영상으로 나오던 화려한 도망씬과 몬스터 씬은 두 소년소녀의 망상정도..그게 다였단 말이다(시간적으로..)

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