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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메일 조차도 티스토리 페북도 생일축하를 안해주는 구먼
3일간 빡센 노동과 주일에 심한 스트레스 오늘 부터 한주간 누군가의 빈자리를 채워야 된다는 일과 스트레스의 압박감에 원래는 자야 되는데 못 자고 이러고 있음..
이제 마흔이 되는 생일인데 체력도 심력도 심지어 덕력도 바닥이구먼..생일날에 생일 선물 받고 싶은데 모아두는 돈은 아직 목표치에 도달 못했고..
아직 할 일을 쌓여 있고..(이리 와서 일해야지 하고 손을 흔들고 있고)
잠자리에서 잠시 일어난 아내는 해줄만도 한데 생일 축하해란 말 안해주고..
이 와중에 쓸데 없는 자기 애증 드립 기사들은 눈쌀을 찌뿌린다. 자기 정욕에 몸과 맘을 맡기며 다른 사람 피해까지 거침없이 주는 이들..
생일인데 맘이라도 즐겁고 기뻐야 하는데..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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