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닷!)/티스토리 일상

[쌴새교]모바일 티스토리에 글쓰기 기능이 생겼다!!! - 글 쓰기의 리뷰!!

예예파파 2011. 5. 1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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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맛폰이 생기고 밖에서 보내는 일이 많은 직장인들의 소셜 네트워크의 삶은 블로그가 아니면 트위터 페북일 것이다(?)

어찌 되었든 나는 티스토리만 주구장창 쓰고 있었는데 스맛폰이 생기게 되면서 점점 티스토리를 등한시 하고 페북에만 치우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었다.

티스토리를 쓰긴 하지만 적어도 글을 올리기 쉽고 순간순간의 사진이나 이야기를 올리는 것이 페북 밖에 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트위터는 이상하게 거부감이 일어서 패스..)

간간히 들려오는 소식에 의하면 구 관리자 모드로 들어가면 글쓰기가 가능하다느니 말이 많았는데 공식적으로 글쓰기가 되는 소식은 여전이 깜깜 무소식 이었다.

그런데 이게 왠걸..드디어 모바일 티스토리에 글쓰기 기능이 추가 된 것이다. 그것도 안드로이드 한정으로..(순간 쾌제를 부른 나연이 -_-) 

각설하고 오랜 시간을 기다리게 하고 나온 글쓰기는 대부분의 PC에서의 글쓰기 기능을 지원 해 주고 있었다.

1. 단은 제목이나 본문에 글을 쓰는데는 무리가 없었다. 어차피 자판으로 글을 쓰는 것이고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는한 같은 조건이기에 이것은 별문제가

되지 않는다.

2. 진을 업로드 하는 과정에서는 파일을 찾는 과정에서 겔S의 경우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브라우징 프로그램들이 대부분이 뜨게 되는데 

음악 프로그램도 뜨길래 혹여나 해서 소유한 음원을 업로드를 시도 해 보았으니 실패..다시 저장된 사진으로 업로드를 했으니..일단 겔러리를 써서 업로드를 하는 것이

미리 보기도 되고 속 편한 듯 하다.  다만 연속으로 사진을 업로드 하는데 약간 미묘한 에러가 뜨는 것이 느껴졌다. 다시 리프레쉬를 하며 이전에 작업했던  화면이 다시 나오는 것이다.

3.  그를 쓰는 것은 피씨 버전처럼 띄워쓰기를 하거나 엔터를 쳤을 경우 태그와 태그 사이가 띄워지는 기능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기호로 넘어가서 일일이 쉼표를 치는 것이 어찌 보면 불편하다고나 할까.

4. 프레쉬 속도가 조금은 걱정이 된다 모바일로 적고 나서 다시 컴퓨터의 인터넷으로 봤을때 나의 글은 올라 오지 않았었다. 혹시나 하여 관리자 모드로 들어가니 글이 있어서

다시 저장을 하니 컴에서도 보이게 되었다.  혹시나 해서 다시 글을 써봐도 관리자 메뉴에는 뜨나 실제 블로거가 방문해서 보게 되는 메인 화면에는 모바일에서만 확인되었다.
 
5. 랙백을 넣을 수가 없다. 파일 첨부가 사진 밖에 되지 않는다 라는 문제는 어차피 서버의 문제도 있고 3G가 그것을 견디느냐의 문제인데 스맛폰으로 음악도 듣고 영상도 볼수

있다는 생각 즉 스트림을 생각한다면 그닥 어둡지는 않은 것 같다. 

이상 즉석에서 스마트 폰으로 티스토리에 글을 올려보고 리뷰를 쓴 한 블로거였당.

 

빠른 개선이 될줄 믿습니다. 티스토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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