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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7

대마도에 다녀왔습니다.

4,5,6월의 행사 프로젝트가 많이 일에 이리저리 치이는 가운데 급 콧바람 쐬러 대마도를 가게 되었습니다. 가려고 했던 것은 아닌데가자니, 가야죵 그래서 첨으로 '놀러' 일본에 가봤습니다. (몇번 갔습니다만 '놀러' 간적은 첨입니다.)일단 첫 인상은..비행기때 보다는 못하지만 거 대게 검사 오래 하네..였습니다. 올해 부터 검사 수준이 달라졌다나 뭐래나..여하튼 입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들어선 느낌은 햐..공기 좋다...요즘 가뜩이나 미세먼지니 뭐니 해서 마스크 쓰고 다니는데 (챙겨둔 마스크 있었습니다.) 그게 필요가 없더군요차까지 탑승할 수 있는 차인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차는 안타고 승객만 타도록 개조 한 것 같더군요한적한 어촌? 그런 느낌입니다.길도 넓직하고 공기도 좋아서 잠시 정신 줄을 놓을 뻔..

일본 여행 갔다온 청년이 준 볼펜

제가 취미가 있다는 것을 아는 한 청년이 일본에 여행 다녀 오면서 건네준 물건 입니다.이게 요즘 지워지는 볼펜으로 유명하더군요 게다가 보시면 네..유니콘 건담이 그려져 있습니다. 실제 볼펜에는 유니콘의 디자인이 그려져 있고요..받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걸 줄 줄은 몰랐거든요..떨리는 목소리로..어우야...고맙다야.... 의외로 다양하게 나오는 듯 합니다. 애니 강국인 이 동네이길레 유명한 볼펜과 콜라보레이션을 하는 듯합니다만..우리나라도 이게 이제 떳떳하지 못하진 않죠 케릭터 상품도 잘 나오는 편이고..설명에 의하면 저 볼펜은 직구로 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하튼 신기하고 고마워서 글을 끄적여 봅니다.

[Movie] 유치한 그러나 따뜻한 영화 - 멋진 악몽

법정의 억울함과 유죄와 무죄로 갈리게 되는 긴장감 속에 아니면 누군가 억울하게 죄를 뒤집어 썼다!! 라는 말을 듣게 되면 가끔은 누구나 생각하게 되는 일이 있다. 피해자(죽은이)가 법정에서 증언하게 된다면 어찌 아니 좋겠는가? (물론 죽은 이는 결코 법정에 설 수 없다는 진실을 주장하는 나로서는 힘든일이지만서두..) 이런 발칙한 상상을 무섭지도 않게 그러나 귀엽고 잔잔하게 이 영화는 풀어 간다. 고인이지만 훌륭한 아버지를 변호사로 둔 덕에 유명은 하지만 늘 자신감 부족으로 패전을 면치 못하는 주인공. 그 주인공이 난해한 사건을 맡게 되면서 이야기는 흥미를 더해간다. 범인을 알 수 없는 살인 사건 그러나 유력한 용의자는 무죄를 주장하고 그 용의자의 변호를 맡게된 것. 용의자의 진술을 듣다가 일본 무사의 영..

Enjoy in Life/movie 2012.08.16

세계 여성들에게 비난 받는 한국 여성들

지들이 언제 받다고 비난이냐..라고 생각 하는 분도 있더이다. 문제는 많은 분들이 공감 한다는 것이 문제이지요.. 다른 나라에 대해 고민을 해보지 않은 이들이 왜 없겠습니까 저도 특정 나라의 아가씨들이나 남성들을 까보라고 하면 충분히 깔 경험이 다분히 있습니다만 각 나라의 문화의 관점에서 오는 그 나라만의 한국 까기가 아닌 많은 나라들이 걱정해 주는 공통된 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개인주의와 겉치레 의당 여자에게 국한 된 것이 아닌 우리나라 전반에 깔려 있는 것입니다. 인터넷으로 키워진 자기 개성 강한 댓글 주장과 남에게 까이기 전에 자신을 드러내어야만 산다는 자기 과시를 주입 받고 자라온 환경 탓이라고 하기에는 서로를 존중하는 맘들이 많이 없어진 추세이지요.. 아무 생각없이 재미 삼아 적는 글이 아닌 이..

[movie]견자단의 '정무문'

이소룡의 나오는 영화를 좋아라 한다. 집에 DVD도 다 있다. (-_-) 그중에 정무문을 가장 좋아라 하는데 그래서 이연걸의 정무문도 즐겁게 보았다. (결국 액션물을 좋아 한다는 얘기) 늦게나마 100:1이라는 견자단의 정무문을 보았는데.. 호오..일단은 한마디로 속이 시원했다. 액션이 그다지 많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서도 순간순간 터지는 견자단식 액션이 볼만 했다. 내용은 그러니까 이소룡과 이연걸이 연기했던 그 진진의 뒷 이야기인데 일본의 도장에서 한바탕 했던 진진은 프랑스로 징병되어 갔다가 중국으로 돌아 온다. 그리고 여전히 일본의 손에 놓여 있는 상해에서 애국지사 활동을 벌이는데.. 내용전개가 상당히 빨라서(짧은 내용인 것도 있겠다.) 금방 간 시간이지만 속시원한 액션을 보기에는 부족하지 않았다. 다..

Enjoy in Life/movie 2011.07.08

[Motion][고찰] 극장판 가면라이더 W Forever A to Z - 운명의 가이아메모리 평를 빙자한 일본 특찰물에 대한 짧은 고찰..

특촬이라고 하면 여전히 생소한 분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후레쉬맨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 할 것이다. 직접 보지는 못하였더라도 그 친숙한 '지구방위대 후레쉬맨!' 하고 처절하게 외쳐대는 그들의 절절한 소리가 맘에 와 닿는다고 해야 하나.. 특촬물이란 영화처럼 실사지만 실제로 일어나기 힘든 일들 즉 판타지나 외계생물들을 주로 히어로물로서 승격화 시켜 활극처럼 만든 영상물을 지칭한다. 우리나라 특촬물이라고 하면 김청기 감독의 우뢰매 라든지, 스파크맨이라든지, 별똥왕자라든지 김흥국 씨의 반달 가면이라든지 이경규님의 파이어 맨이라든지- 알고 보면 우리나라도 특촬물이 매우 많은 편- 최근에 나온 대표적인 특촬물이 벡터맨 정도~ 자 한편의 포스팅이 될것 같은 주제는 패스하고^^ 오늘 얘기할 주제는 가..

[영화]재앙 이후에 남은 것은 인간미? - 2012 - 스포일 없음

보면서 땀을 흘리는 영화는 그리 많지 않았는데 이 영화는 그랬다. 극장안이 조금 따뜻한 감도 있었지만 서두 손이 오그라드는 지진이나 해일 장면은 가히 '끝' 이라는 단어를 연상시키기에 충분했다. 세상이 끝나게 된다면 무엇을 가장 종잡게 될까...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을 참 많은 인종과 종교 상황으로 이 영화는 얘기해 준다. 그리고 생명이 아직 부른 이들은 들고 가는 것이 많아 진다. 과연 나는 무엇을 챙길까 아니..과연 챙길 생각이나 들까... 마지막에 이들은 자기의 가족을 택한다. 국민을 택한다. 인의를 택한다. 그리고 그 전에 미리 많은 이들은 지진, 해일, 사고로 죽어간다. 죽기전 살아 남은 이들은 다른 살 이들을 위해 죽은 것일까 아니면 끝 앞에 모두가 그저 무력하게 끝나는 것일까.. 다행히랄까 ..

Enjoy in Life/movie 200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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