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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2

갑갑했던 우리 가족 청정지역 영도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 지역에서 이제 확정자가 지어지는 가운데 각 가정에서는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부모의 아우성이 끝없이 펼쳐진다고..그건 우리집도 매한가지라 고민고민하다가 청정지역이라는 곳으로 가기로 했다. 아직도 부산에는 바이러스 없는 청정지역이라는 영도를 갔습니다. 해안을 걷는 곳인데요 참 상쾌합니다. 그래도 모두 마스크는 끼고 있습니다. 제발 사라져라!! 돌도 던져 보고1 비 토닉이라는 곳에서 경관도 구경하고 음료수도 마십니다. 여긴..여전히 사람이 많습니다. 이전에는 노키즈존이었는데 이제는 패밀리 존으로바뀌었습니다. 옥상에는 이렇게 햇볕을 받으며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원래라면 맘 편하게 놀 곳이지만 여전히 불안불안... 집에와서는 손씻고 알콜뿌리고 난리를 부렸습니다.즐겁게 놀고 와서 감..

이쁜말 하며 장사하기 힘드시죠? - 영도 고기 무한리필 '만소'

장사를 하다보면 참 별의별 사람을 많이 만난다. 걔중에는 진짜 듣도 보도 못한 진상 OF 진상들을 만나게 되면 그날로 장사를 접고 싶을정도의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그래서 강한 멘탈과 서비스 정신으로 무장하지 않는한 업계에서 살아남기가 힘든 것이 장사다.특히나 먹는장사는 음식이 고객에게 가기 전까지 손님과 마주보고 일하는 일이 많은지라 이 시간또한 상당히 예민해지며 조심스런 부분이다.적어도 가격이나 맛에 자신이 있다면 이 시간만 잘 넘기면 장사는 된 것이나 마찬가지 아니겠는가천안쪽에 동생 내외가 내려오고 말레이시아에서 아버지도 일하다 오셔서 시간을 내어 점심도 먹고 까페에서 차도 마시고 저녁까지 해결하겠다고여기까지 왔다. 평소에 지인분들과 함께 했기에 서비스도 괜찮다 생각하고 품질도 괜찮은 편이라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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