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이 끝난지는 한참 되었는데 한참이 지나야 집에서도 볼 수 있기 때문에..(아! 카카오페이지 볼 수 있지!) 이제서야 아이들과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날을 위해 준비했다!!) 이 이 후 포스팅 내용에는 대량의 스포일이 될수도 있습니다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하신 분은 뒤로가기 해 주시고 내용을 알고 보셔도 상관없으시거나 이미 영화를 보시고 오신분은 스크롤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일이 있은 후 그 숲이란 곳은 폐쇄되었고 폐쇄 된 체로 사람들에게 잊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야기는 평화로운 아렌델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오히려 겨울 왕국 2편은 그것을 저에게 가르쳐 주는 듯했습니다. 오히려 역동적이고 오히려 더 진하게 무언가를 전하려는 발버둥이 보이는 작품이었습니다. 물론 덕분에 우리 아이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