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곳이 온천장과 가까워서 금정 산성이 뒤에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이런 수목원이 있다는 것은 여친을 통해 알게 되었다. 여하튼 이래저래 사진 찍을 곳도 많고 맘이 푸근 해지는 곳이었다고나 할까..경주는 가지 못했지만 나름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시간 이었다. 그나저나 언제부터 50메가 제한이 걸려 있었던거여..이거 무슨 네이버도 아니고 사진 올리면 50은 금방인데 장난 치는 것도 아니고 티스토리도 이제 재정난인건가.. 원래 그 취지들은 다 어디 간겨..갑자기 기분 나빠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