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뢰매 하면 말하지 않아도 아는 그런 시리즈 입니다. 저는 1탄도 엄청 감동있게 보았지만 2탄을 더 선호하는 이유가 프라모델 완성품이 젤 기억에 남아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1탄의 완성품을 가지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작품은 최강우라는 빌런이 왕룡감독이 직접 분한 작품입니다. (유명한 한국판 북두신권감독)여하튼 그렇기에 계속해서 봐오던 물건이 있었는데 바로 이 친구 입니다. 모 갤러리에 전시되고 있었는데 눈독을 들인 것이 커스텀 되어서 어느정도 가동이 되는 녀석입니다.그렇기에 변신을 포기했죠..그래도 제게는 추억이 있는 친구라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는데 계속해서 용돈으로 모으던 쩐이 띵 하고 어느정도 차서 휴가가 온김에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 커스텀이라 내구성은 그리 높지는 않습니다. 혹자님의 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