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께 이 때를 면하여 달라고 기도할까? 아니다. 나는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온 것이다.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드러내소서. - 우리 주님 Now my heart is troubled, and what shall I say? 'Father, save me from this hour'? No, it was for this very reason I came to this hour. Father, glorify your name ! - Our Lord + 때로 어떤 고난은 제거하려고 기도하기 보다는, 받아 들일 수 있는 용기와 능력을 달라고 기도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비록 힘들지만, 그러나 특별한 은혜의 때가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