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즈플러스 바이칸프를 구해보았습니다.

일단은 박스아트가 멋집니다. 다했네요..보기만 해도 흐믓하군요...

추억에 박스아트..어라..바이칸프 귀가!!! 조금 헐렁인다는 리뷰가 있던데 그렇..군요..

전신 사진을 보니 역대급입니다. 이전까지의 바이칸프는 잊게 되는 군요..초혼을 떠나보낸 나...잘했어..

세 기체의 크기 비율도 적당합니다. 

합체를 했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표가 안나요..합체를 해도 안해도 별 표가 안납니다. 그만큼 설계가 잘 되었다는 거겠죠..

이런 포징이 가능한 바이칸프라니..리볼텍 아닙니다. 포즈플러스입니다.

합체하고도 가동성이 이정도라니 놀랍네요

파일 포메이션 연출이 가능합니다.

센티넬은 건너 너머로 봤고 초혼은 리뉴얼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조형도 무게도 변신도 가동도 모든것을 넘어서는 군요 다만 아쉬운 것은 가동형 손가락이 너무 약합니다. 센티넬단쿠가의 전지가동손에 비하면 좀 많이 약합니다.

심하면 두둑 떨어집니다. 몇개의 보수가 필요한 것 같군요 그것만 아니면 엄청난 물건입니다. 가격이 아깝지가 않네요

오늘은 간단 리뷰입니다. 언제 긴 리뷰가 될지는 모르지만 올만에 글을 올릴 정도의 물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