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예슬파파 일상다반사

오늘도 거침없이 써가는 할일 많은 나연이의 OGS플레이..-_- 플레이 중간중간 스샷을 찍지만 이게 반응이 느려서 찍으려는 장면이 넘어간 후에 찍힌 게 많네요 특히나 전투 연출이라든지 -_-(역시 컴을 바꾸어야...) 그나저나 언제 2.5를 해보지? (남은 일거리는 산더미...먼산...)

원본의 손상이 커서 스토리가 중단 되었다고 생각한 OGS(슈퍼 로봇대전 오리지널 제너레이션 S)를 다시 시작 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2편과 스토리 연계를 위해서도 그렇고 나름 엔딩을 못봤다는 굴욕감이 다시금 패드를 잡게(응?) 했습니다. 다행히 문제가 되었던 1기의 젠가 존볼트의 등장신 동영상은 이제 잘 돌아 갑니다. (그나저나 이전에 2기를 하지 않았던가 -_-) 올만에 하니 감이 잘 안잡혀서 전투 목적을 흝어 보기도 하고 저장을 잘못하기도 하고 난리를 쳤지만 적응하고 각개격파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OGS는 분기점이 그다지 많지는 않은지라(무기는 달라지겠지만..) 무사히 발시온 개 를 손에 넣었습니다. 누구를 태울까 고민하다가 류우토에게 주었더랬습니다만.(응?) 지금 중고등부 ..

정말 좋아 하는 녀석인데도 일이 바뻐서 쌓여 있어서 건드려 보지도 못한 애니를 이제야 몰아서 봤다. 로봇들이 나와서 우찌끈 뚝딱 해 대는 애니메이션이 뭐가 감동이라고 라고 하시는 분에겐 뭐라 할 말은 없다. 다만 슈퍼로봇대전을 이해 하고 스토리를 아는 사람에겐 상당히 감동의 물결을 선사해주는 반 녀석들에게 감사한다. 지금 부터 하는 얘기는 슈로대에관한 고민을 해보지 않은 분은 거의 알아 듣지 못할 얘기이니 정 모르겠다 싶으신 분은 그림 감상이라도^^ 전작의 화이트 스타에서의 전쟁이후 인류는 3파전의 위기에 처하게 된다. 외계 생물, 외계인, 미래인 (응?) 게다가 덫붙이자면 내부의 적! 그리고 전작의 영웅들은 다시모이고 또다른 동료들을 모아 이 난관을 해쳐 나가게 된다! 라는 아주 짧은 내용으로는 이해가..

하아..콘솔게임의 장점이자 단점이라면 다양한 소프트 웨어에 있다고나 할까 물론 PC도 그렇긴 하지만 상당히 컴 성능을 타는 반면에 콘솔은 본체만 있어주면 그것에 해당하는 게임들은 줄줄이 사탕이니..(문제는 소프트 가격은 누가 감당하나이지만) 여하트 디스가이아란 게임이 그렇게 유명하길래 먼저 애니를 본 나연...뭔가 2% 부족함을 느끼고 게임을 시작했다..(어이..진행이 너무 빨러.) 보지도 못한 이들을 형상화 하여 게임화 하는 것도 하루 이틀 전 일이 아니니 패스 하겠음 그나저나 요즘은 너무 악마가 귀엽게 나와서..(자신들의 일을 충실히 하고 있다는 느낌이..어이..) 여하튼 마왕이 주인공이기에 조금더 도덕적이지 못하고 사악하게 아름다운 이야기로 이끌려는 흔적이 보인다. 충분히 마왕의 아들 답게 강하긴 ..

인터넷 도중 알게된 아마가미라는 검색어를 따라 가다가 이거 뭐야..연애시뮬? 그리고 나는 이미 플레이를 하고 있었다...T-T 상당히 깔끔한 그림체와 사운드 , 음성이 넘 맘에 들어서 이거 이거 대박인데..(뒷세계에서는 이미 동인지가 퍼지고 있다는 늦은 얘기도..퍼억..) 지금 아직도 OGS 스토리 뽑지 못하고 있는 마당에 지금 연애 시뮬을 하고 있을 때냐 앙? 그..그래도 그림이 이뻐..-_- 일단은 시스템이 간단한 것 같으면서도 은근 중독성을 노린 시간차 맵형인 것 같은데 같은 시간데에 다른 인물 공략 불가..라는 대놓고 나오는 기술. 예전에 센티멘탈 그래피티 보다 훨씬 발전한 기술이 아닌가...그런데 선택지가 너무 없어서 게임에 상당히 휘둘리는 느낌도 강해서 말이지 어떻게 하는지 일단은 배드 엔딩 ..

그렇게 해보고 싶었던 OGS를 이제서야 플레이 중이다. 물론 공부도 해야 하고 일도 해야 하기에 쭉쭉 나가지는 못하고 1주에 스토리 2~3개 정도로 나갈 듯 싶다. GBA로 이미 플레이 했기에 바로 2.5로 넘어 가고 싶지만 -_- 한 스토리가 마무리 되어야 하기에 일단 1편 부터 시작을..-_-(언제 외전도 해보나..) 참고로 플레이 환경이 워낙 열악해서 일반 속도의 2/3 또는 1/2의 속도를 맛보아야 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 증거로 아래 영상을 보시면 아실 듯.. 다시 인코딩을 1.3배속으로 하여서..뭐..안습입니다. (공부는 언제 할꼬..)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다는 몬스터 헌터...이것은 플스2 버전.. 지금 주위에 이 겜의 온라인 버전에 빠진 분 많아서 -_- 심히 안타깝다는...

무념...

정말 하고 싶었던 게임이다. 지금은 오리지널 제너레이션에 외전까지 나온 모양이다만.. 기종의 사양이 높아지면서 점점 할 수 없어지는 슈로대가 많아져서 가슴이 아프다.^^ NES , SNES, PS, GBA, GBC, NDSL 은 어느정도 하면 되지만 PS2 이상은 아직은 어렵다라고나 할까(아는 분만 알얘기..) 어쨌든 그 오프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