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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27

40초 한탄

요즘 책이나 성경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40 초반이 되어서야 세상 헛살았구나 생각이 든다는 것이다. 사람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은 많은 이들에게 폐를 끼치는 사람이라니 내가 얼마나 사람에 관심이 없었고 나 만 생각하며 살아 왔던가를 생각해 본다. 물론 그렇게 키워진 감이 없잖아 있지만 그것조차 깨닫지 못하고 살았던 과거가 참 후회스럽다. 십자가에 죽기까지 사람을 사랑하고 끝까지 사랑했던 예수의 말씀을 전한다는 사람이 그분이 사랑했던 사람들의 영혼을 보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하고 내 주장만 하고 살았다는 것이 이제서야 깨달아 지는 것이 너무나도 한탄스럽다. 이 후에는 어찌 살아야 하나.. 사람에게 관심 받고 살기를 원하는 삶이 아니라 사람을 관심을 주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지.. 그게 지금 내가 해야 ..

[Work]색연필을 수채화로 작업 -_-

같은반의 전도사님이 부탁을 해서 작업을 한 것인데 자신의 교회에 미술을 하시는 분이 작업을 하셨는데 책의 삽화로 넣기에는 그래서 평편한 느낌..즉..아예 진짜 삽화정도의 느낌으로 해 달라는 것이 관건이었다. 사실 색연필로 대충 색감 생각치 않고 칠한 느낌이라 이거 어디서 부터 손대어야 할지 난감했는데 그래도 내 방돌이의 여친의 부탁이라 -_-(제길..) 책으로 만들어 진 것을 봤는데 내가 그린 것은 아니지만 작업은 한 것이라 조금은 뿌듯....-_-

부활절에 달걀이 왜?

본인도 상당히 궁금했던 부활절에 달걀을 나누어 주는 풍습..우리 아이들이 물어보면 어..그게 그거때문이야..라고 얘기해 줄 수는 있겠지만 나도 함 알아 보자!! 첫째 이야기 : 그리스도의 고난을 추모하는 수난절 기간에는 금식이나 검소한 생활을 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수난절이 끝나고 부활의 아침을 맞이할 때는 그 동안 먹지 않던 고기나 달걀을 먹는다. (그런데 그들은? 누구, 청교도?) 둘째 이야기 : 죽음을 깨치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위대함과 놀라움은바로 굳은 달걀 껍질을 깨치고 태어나는 병아리와 같다고 해서 달걀을 선물한다. (제일 많이 알려지고 얘기 되어 지는 이야기 이죠.) 셋째 이야기 : 옛날 한 곳에 부자가 살고 있었는데 벽에다 "하나님의 보호를 믿으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름다운 일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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