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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8

어쩌다 이벤트 05 - 방사X초록비책공방 "펜과 종이만으로 일상드로잉" 서평이벤트

오늘도 이벤트를 알려드립니다. 방사 이벤트는 늘 괜찮은 책을 소개시켜 주니 좋군요. 오늘은 누구나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내용의 책입니다. https://cafe.naver.com/bscomic/758042 고등학교때 만화 동아리에 들어갔었습니다. 그제서야 초딩때 부터 그려오던 제 그림의 진실을 보게 된 듯 했습니다. 아, 나는 재능이 없구나, 그곳에는 정말 그림을 그림처럼 만화를 만화처럼 그리는 사람으로 넘쳐나더군요. 나중에서야 이연이라는 분을 보며, 그림은 자기가 그리고 싶은 것을 그리는 자유로운 것이구나를 조금이나마 알게되었는데 그전까지는 거의 그림을 포기하다시피 했습니다. 지금에서야 자녀들 그림을 봐주며 같이 놀아주지만 이렇게 그림의 자유와 누구나 그릴 수 있는 것임을 표방한 얘기는 듣기 어려운 ..

9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7,8월은 제게 잔인한 달이었습니다. 일하는 곳이 1년이 되어도 제 부족함이 느껴지니 답답한 것이 극에 달하는 군요. 1년쨰가 되니 별의별 생각과 마음이 생겨서 아무것도 하기 싫더군요. 제가 알고 있던 게으름이 알고 보니 참 다양한 단어로 분류된다는 것을 이제 알게 됩니다. 우울증이라든지, ADCH라든지, 두려움이라든지 ㅎㅎ 덕분에 물건은 들어왔으나 게시글을 어디에도 제대로 올리지 못했군요(블로그라든지..) 어떻게든 전달에 영입한 친구들을 한명씩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그러면 다시금 힘을 내서 일할수도 있고 살아 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수집러의 초심을 잃지 않고 살아보는 9월이 되어 보렵니다.

3P 바인더 연간 페스타 2일차 인증입니다.

2023.02.01 - [일상/일상의 소소함] - 3p바인더 연간 계획 페스타를 시작해 보았습니다. 3p바인더 연간 계획 페스타를 시작해 보았습니다. 1년도 시작하고 일도 시작하고 삶도 다시 재 조명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3p바인더 연간 계획 수업을 줌으로 듣게 되었습니다. 초반에 강규형 대표님의 소 강의로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이야 faithjikimi.tistory.com 연간 페스타 강의를 들은 후 실습을 위해 열심히 한주간 인증을 해야 합니다. 새벽에 일어나 일을 한 후에 집에 들어왔더니 정말 눕고 싶었습니다. 같이 나갔던 아내도 평소와 달리 이미 침구에 누워 있... 알고 보니 저와 아내가 체력을 위해 헬스를 시작했는데 얼마나 근육량이 줄었으면. 아내는 30분 달렸다고, 저는 30분 달리고 ..

3p바인더 연간 계획 페스타를 시작해 보았습니다.

1년도 시작하고 일도 시작하고 삶도 다시 재 조명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3p바인더 연간 계획 수업을 줌으로 듣게 되었습니다. 초반에 강규형 대표님의 소 강의로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강규형 대표님은 일하고 있던 곳에 담임 목사님의 권유로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처럼 바인더가 들어간 자기 개발 얘기는 아니었고 독서에 관한 얘기를 MP3 강의로 접하게 되었는데 그 강의를 듣고 방에 들어가 통곡을 하며 울게 되었습니다. 이제껏 산 것이 너무 헛되보였습니다. 책을 읽었으나 나를 발전시키는 것이 아니고, 설렁설렁 읽었고, 내가 살아 온 삶을 너무 시간 낭비하며 살아왔다는 후회가 급 밀려왔습니다. 자기를 개발하고 자신을 위해 공부를 한다는 것이 그렇게 중요하고 소중한 것이고 무엇보다 청지기로..

지난일상 19.1.21

지난 일상에 올리는 글들은 1~2년 전에 수첩에 끄적 거렸던 과거를 정리 하고 적어 보며 반성하며 돌아보기 위해 적는 제가 보기 위한 코너입니다. 공개로 하는 이유는 도움이 될 부분이 있거나 제가 자주 제대로 보기 위해서 적는 것입니다. 꺼리껴 지거나 본인에게 맞지 않는 부분이나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너그럽게 봐주시고 SNS의 글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재미있는 글들이 블로그에 많으니 천천히 감상하세요 - 주인 백

190109

지난 일상에 올리는 글들은 1~2년 전에 수첩에 끄적 거렸던 과거를 정리 하고 적어 보며 반성하며 돌아보기 위해 적는 제가 보기 위한 코너입니다. 공개로 하는 이유는 도움이 될 부분이 있거나 제가 자주 제대로 보기 위해서 적는 것입니다. 꺼리껴 지거나 본인에게 맞지 않는 부분이나 내용이 있을 수 있으니 너그럽게 봐주시고 SNS의 글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재미있는 글들이 블로그에 많으니 천천히 감상하세요 - 주인 백 만사에 준비해야 된다는 것 알고 있지만 기분나쁘다 지적함도 기분나쁘고 몰라서 그랬다고 얘기 하는 것도 기분 나쁘다 자괴감과 함께 두통이 밀려온다. 멋도 모르는 XXX는 자기가 회장이라고 맡기려고 하고 목사님께 순종해서 하긴 하는데 부서를 맡겨 놓고 집중하지도 못하게 하는 것은 ..

삶의 조직화를 위한 4가지 질문

당신의 삶을 조직화 하려면 스스로에게 네 가지 기본적인 질문을 해야 한다. 첫째,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자신의 대답을 깊이 생각해보면서 바로 지금뿐 아니라 당신의 영원한 삶도 고려하라. 성공했다는 사람들 가운데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는 데 온 생애를 바치고 마침내 자신의 목표를 이루었지만 결국 그것이 자신이 원하던 게 아니었음을 깨닫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가 정말로 물어야 할 질문은 이것이다. 내 인생이 끝날 때,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가? 나는 어디에서 궁극적인 성취감을 느낄 것인가? 둘째, 내가 기꺼이 지불하려는 대가는 무엇인가? 나는 콘서트를 갖는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었으나 밴 클리번(Van Cliburn)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다. “저는 하루에 8시간을 연습합니다. 그중 2시간은 손..

[주저리] 세삼스럽게 올해 계획

2013년을 맞이 해서 계획을 내가 적었던가..이제 구정이 다가 오고 있으니 하는 김에 새로 계획을..흠.. 0. 4월 결혼 준비 잘 마무리 해서 결혼 ㄱㄱ1. 영육간에 강건하도록 - 1년 책 100권 읽기, 운동 매일 하기2. 학자금 등등 모든 적자에서 벗어나기3. 기타 코드는 떼기 (적어도 악보를 보지 않고 3분 이상 제대로 연주 할 수 있는 실력이 되기)4. 그림 100장 그리기5. 3월에 프로포즈 준비 하기6. 10월에 목사고시 준비7. 행복 누리는 법 배우기8. 내 안에 얽매임을 하나 하나 떨어 내기9. 자동차 주차 마스터 하기(어떤 상황이든 제대로 주차 하기 김여사 스타일 말고)10. 성경 10독 흠.. 이정도만 하자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누군가 나에게 해 준 말이 있다. 내가 하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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